민트패드를 가지고 놀면서 가장 많이 쓰는 부분은 카메라 기능이다.
무엇이든 기록을 하는 것이 좋은 나는
시도 때도 없이 셔터를 눌러댄다.
하지만 매번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 수는 없는일.
정말 찍고 싶은 상황에서 카메라가 없으면 답답하다.
물론 휴대전화에도 카메라가 있지만 화질을 생각하면 잘 안쓰게 된다.
민트패드에 달린 130만화소 카메라도 따지고 보면 휴대전화보다 낮은 화소지만
그래도 꽤 쓸만한 사진을 뽑아준다.
빛이 많은 곳에서는 '어 의외로 잘나오는걸' 수준의 사진이 나오고.
빛이 부족할는 노이즈가 많이 생기지만 그래도 꽤 쓸만한 사진이 나온다.
이수역 튀김집...
어떻게 보면 컴팩트 디카 수준으로 찍힌다
무척 어두운 오락실에서 촬영
색 표현력을 보고 깜짝 놀랄때도 있다.
볼만하다.
간단히 찍을 수 있는 카메라는 생각지도 않은 상황을 기록할 수 있어 유용하다.
건재한 그들...
색표현력...
정지상태에서는 나름 잘 나온다.
오락실에서 이 사진을 찍어보고 깜짝 놀랬다.
생각보다 잘나온 것...
움직이는 순간까지 잡아내지 못하지만.
이정도면 제 역할 하는 것 같다.
무척 어두운 실내에서...
어두운 술자리에서 사진도 괜찮다.
빛이 부족한 곳보다 백열등 밑에서 특히 약한 것 같다.
문제는 이렇게 광원이 많은 백열전등 및에서는 사진 품질을 보장 할 수 없다는 것.
당연히 이렇게 떨리기도 한다.
대낮 조금 어두운 실내에서
원색 표현...
공연장....무척 어두운 곳...
한밤중...
모닥불 촬영,.,,
오전 11시30분. 흐린 서울
빛을 등지고 촬영
민트패드 카메라가 주는 가치는 편리성과 휴대성이다. 휴대전화로도 가능한 일이지만.
일반 휴대전화로 찍는 것과 민트패드로 찍는 것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민트패스쪽이 화소가 낮아도 만족스러운 사진을 내주는 경우가 많다.
카메라 부문 튜을 엄청신경써서 만들었다고 하시던데 그래서 비슷한 화소 카메라보다
사진이 잘나오는 것 같다.
하지만 디카대용으로 민트패드 카메라 기능을 쓴다면 말리고 싶다.
일상을 틈틈히 찍어두는 용도라면 모를까 디카를 대체할 정도 수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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