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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4

[BP/IT] Wii fit plus ​ BP's : 유행이 한참 지난 wii fit plus 해보니 의외로 재미있다. Wii fit과 wii fit plus의 차이는 게임 여부. 요가나 근력트레이닝 신체측정 같은 기능들은 같다. 아주 예전에 해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균형 감각을 이용한 게임은 지금 해봐도 재미있다. 밸런스보드를 이용해 스키, 스노보드 등을 탈 수 있는데 꽤 재미있음. 조금 더 말랑말랑한 느낌이면 좋을텐데. 밸런스 보드가 딱딱해 무릎에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닐지 살찍 우려가. 요가 경우에도 기본적인 동작을 알려주기 때문에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의지가 더 중요. 가상 트레이너가 운동을 할 때마다 얼마나 칼로리를 소모했는지 알려주고. 중간 중간 건강상식에 대해서도 알려주기 때문에 운동효과를 .. 2019. 1. 12.
[BP/AUTO] 렉서스 NX 누적연비 11.9km/l ​ BP's : 3년차에 접어드는 렉서스 NX 시내에서만 탔기 깨문에 주행거리가 이제 1만km를 넘었다. 누적 연비는 11.9km/l 지난주까지만 해도 12km/l였는데. 90%이상 시내 주행인 것을 감안하면 대단하다. 그런데 연비보다 더 마음에 드는 것은 소음과 진동. 디젤에서 가솔린으로 오면 줄어든 진동과 소음 때문에 깜짝 놀라는데.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는 또 다른 영역의 소음과 진동이다. 차에 타면 들리는 소음은 옆에 있는 차에서 나는게 더 크게 들린다. 하이브리드를 탈 때마다 앞으로는 디젤이나 가솔린 차량은 살 필요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400km 정도 갈 수 있는 SUV 전기차가 나온다면 상황은 많이 바뀔 것 같다. 우리나라는 큰 차를 선호한다는 편견이 있지만. 어차피. S.. 2019. 1. 12.
[BP/IT] 아이패드 프로 ​ BP's : 아이패드 프로. 이미 만져봤지만. 개봉하는 느낌이 다르다. 아이패드는 다른 태블릿에 비하면 여전히 비싸지만 사용하는 빈도를 보면 충분히 가치를 하는 제품. 1세대, 2세대 아이패드는 이제 iOS업데이트도 안돼 쓸모가 적지만. 음악 듣고, 그 때 설치된 게임 하는데는 충분하다.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과 함께 가장 가치 있는 디지털 제품이 아닐까? 이번 아이패드는 성능은 아주 좋아졌는데. 디자인이 확 바뀌었다보니 이전 아이패드에 비해 다른 느낌. 특히 곡선을 살린 옆 디자인에서 곡선이 상당히 사라져서 뭔가 이질감이 느껴진다. 대부분 사람들은 커버를 씌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디자인에 신경쓰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디자인은 뭔가 아쉽다. 애플 새제품이 나올 때마다 드는 생각이.. 2019. 1. 12.
[BP/GAME] 닌텐도 스위치 '오버 쿡드' BP's : 닌텐도 스위치에 안해본 게임들을 해보려고 YE의 닌텐도 스위치를 빌렸다. 오버 쿡드와 데드셀 등... 아무래도 옛날 사람이니 패키지를 선호하는데 카트리지를 갈아끼울 필요 없이 바로 게임을 전환할 수 있으니, 다운로드판도 괜찮은 듯. 심혈을 기울여서...판단해보고 마음에 드는 것으로 구입하려고 함. YE의 닌텐도 스위치는 젤다 케이스게임 많다. 식사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잠시 오버쿡드...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바로 식사 나와서 바로 접었다. 그래도 이렇게 밖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움.데드셀은 다른 플랫폼도 있지만, 닌텐도 스위치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2019.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