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Audio170

[BP/IT] 이케아가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 '에네비(Eneby)' BP's : 유통업체들이 자체 브랜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최근 동향인 듯. 자체 브랜드 제품을 만드는 것은 고객의 '잡아두기'에 성공하고, 충성도를 확보한 뒤에 할 수 있는 전략인데. 전문업체와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의 상품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관건. 이케아가 출시한 블루투스 스피커 '에네비(ENEBY)' 제품 크기는 20cm / 30cm의 2 종류로, 가격은 20cm가 49달러, 30cm가 89달러. 다양한 인테리어에 맞는 디자인을 추구한 것이 특징. 전면에 전원 ON / OFF 버튼이 있고, 앰프 출력은 20cm가 20W, 30cm가 42W. AUX 단자도 있다. 전면 패브릭 커버는 분리가 가능하고 분리하면 스피커 부품 보이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활용할 수도 있다. 본체 크기는 20cm가 20 × .. 2019. 4. 2.
[BP/IT] 소니 블루투스 지원 턴테이블 'PS-LX310BT' BP's : 소니가 블루투스(Bluetooth)와 USB 출력을 지원하는 아날로그 레코드 플레이어 'PS-LX310BT'를 공개.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또는 사운드 바와 연동할 수 있다. START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페어링 된 Bluetooth 장치와 연결해 레코드의 재생과 정지를 자동으로 수진행. 출력 음량을 'LOW / MID / HIGH' 3 단계로 조정할 수 있음. 본체 뒷면에 USB 출력 단자를 갖추고 있으며, 레코드의 재생음을 2ch 44.1 / 48kHz, 16bit 디지털 녹음도 할 수있다. 뒷면의 스위치로 PHONO / LINE 출력 전환이 가능하다. 턴테이블 벨트 드라이브 방식은 33 1/3 회전, 45 회전 지원. 출력 단자는 RCA 케이블, 포노 출력, 라인 출력, USB Ty.. 2019. 3. 29.
[BP/IT] 팟캐스트, 유튜버를 위한 USB 마이크 '400-MC015PRO' BP's : 방송장비는 이제 일반인 영역까지 시장이 확대된 것 같다. 유튜버와 팟캐스터 들이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장비 이상의 수준을 원하고 있으니. 재미있는 것은 영상, 방송 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인데, 새롭게 진입하는 사람들이 수익을 내고, 그 것을 다시 장비에 투자하면서.. 신제품이 뜸한 이 시장에도 신제품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 그 혜택은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다 받으니... 더 좋은 것일까? 기존 방송인력들은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AC 전원을 사용하지 않고 PC 등 USB 케이블로 연결할 수 있는 콘덴서 마이크. 400-MC015PRO 96kHz / 24bit까지 고해상도 녹음 가능. 대응 음원의 공기 감이나 현장감을 남긴 채 데이터화 수 있다고한다. 단일 지향성, 무.. 2019. 3. 28.
[BP/IT] 1950년대 복고풍 블루투스 스피커+라디오. SANSUI BP's : 최신 제품에 밀려서 구형 제품은 가격이 하락하면서 시장에서 사라지기 마련인데. 복고풍 이미지를 살려서 새롭게 등장하는 제품들도 있다. 새로운 것에 질려 과거에서 새로운 것을 찾으려는 움직임. SANSUI가 복고풍 블루투스 오디오 2종을 출시. CD 지원 SMS-820BT 20,000 엔, 라디오 스피커 'MSR-1' 6,000 엔 전후. 이런 제품들 정말 가격 많이 내렸다. - CD 시스템 'SMS-820BT' CD / USB / Bluetooth 재생 + FM 라디오도 들을 수 있는 2웨이 스피커 일체형 CD 스테레오 시스템.CD 플레이어는 음악 CD와 CD-R / RW. CD-DA 형식 외에도 MP3와 WMA를 담은 디스크도 재생 가능. USB 메모리 등에 저장된 MP3 / WMA 파일도.. 2019. 3. 11.
[BP/IT] 소니. 러브 라이브! 선샤인! "워크맨 & 헤드폰. BP's : IT제품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이제는 기능이 아닌 감성적인 부분이 중요해지는 것 같다. 소니가 '러브 라이브! 선샤인 !!'과 협력한 고해상도 대응 워크맨 A와 무선 헤드폰 'h.ear on 2 Mini Wireless "(WH-H800)'를 주문 접수, 기간은 3 월 1 일 ~ 5 월 10 일 10 시까 지. 가격은 워크맨이 26,380 엔 헤드폰이 23,880 엔. 수량 한정 수주 생산품에서 온라인 소니 스토어 소니 직영점 소니 스토어 긴자 · 삿포로 · 나고야 · 오사카 · 후쿠오카 텐진 전국 e- 소니 쇼핑 일부 가전 매장에서 구입할 수있다.신제품에는 Aqours 아이돌 9 명 각각의 심볼 마크를 본체 뒷면에 새겨져 있다. 색상은 문 릿 블루Bluetooth 헤드폰으로 LDAC 코덱도 .. 2019. 3. 4.
[BP/IT] 음향도 360도. 크리에이티브 7.1 채널 헤드폰 앰프 'Creative SXFI AMP' BP's : 크리에이티브가 간단하게 가상 7.1ch 서라운드 음향을 구현해주는 헤드폰 앰프 'Creative SXFI AMP'를 공개. 초소형 크기에 고품질, 입체감 있는 음향을 헤드폰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PC, 스마트폰 뿐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4와 Nintendo Switch도 지원해 입체음향을 게임, 영화 등을 감상할 때 즐질 수 있다. 'SXFI'는'Super X-Fi' 약자로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오디오 포맷.듣는 사람의 귀 모양과 얼굴 모양을 파악해 그에 맞는 음장을 계산해 개인에 맞는 입체 음향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티브는 개인의 신체 특징을 매핑해 AI엔진이 신체적 특징을 파악해 입체음향을 제공한다고. 'SXFI AMP'를 사용하면 헤드폰에서도 최대 7.1ch 음장을 재연할 수 .. 2019. 2. 23.
[BP/IT] 음악을 듣는 방법 'CD 라디오' BP's : 집 안에 안쓰는 MP3플레이어와 철이 지난 스마트폰이 있는데도, 잘 음악을 듣지 않게 된다. 어떻게 보면 예전에 비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은 엄청나게 좋아졌는데, 그 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런 것들에 신경을 쓸 시간도 줄어들고. 그래서, 음악을 들을 때 가끔은 CD플레이어나 카세트테이프, 라디오 같은 예전 방식이 그리워지기도 한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그냥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음악을 들으면 되지 않겠냐? 할 수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또 의외의 제약이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온다거나, 유튜브 영상 등을 봐야할 때는 자연스럽에 음악 듣기가 중단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은 블루투스 스피커에 CD플레이어가 포함되거나, 자.. 2019. 2. 17.
[BP/IT] 애플 에어팟 VS 'QCY - T1' - 유니클로 VS 에르메스 BP's : 중국 블루투스 이어셋 'QCY-T1'을 쓰면서 정말 중국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플 에어팟이나 보스, 소니 등 업체들과 섬세함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사용성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오히려 부담스럽지 않아서 자주 사용하는 장점도. 에어팟은 15만원 이상 줘야 하는데, 이 QCY-T1은 10% 가격. 1만5000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더 비싸게 파는 곳은 2만원 정도) 상품성을 세세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에어팟과 차이는 있겠지만....실제 사용성에서는 에어팟의 70% 이상의 역할은 하는 것 같다. 단점은 중국제품이라는 점, 애플 에어팟이 아니라는 점 정도가 아닐까? 에어팟 이외에 다른 제품들은 경쟁이 안될 것 같다. 의류 부문이 명품 또는 유니클로로 나눠지는 것처럼. 이런 IT제품.. 2019. 2. 16.
[BP/IT] 애플 아이팟 BP's : 아이팟이 전성기일 때 참 재미있었다. 새로 나오는 제품들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마다...구경하는 재미가. 물론 그 과정에서 아이리버, 코원, 삼성전자 같은 경쟁자들이 어려워졌다. 그런데, 지금 남아있는 제품들?을 보면...작은 MP3플레이어는 용량이 적어서 사용하기가 어렵고. 이 아이팟은 용량이 꽤 되니.... 음악을 듣는데 쓸 수 있다. 하지만, 연동해서 음악을 넣는 것은 여전히 귀찮다. 도로로록~ 휠의 느낌을 보면....이게 또 감성을 자극한다.스마트폰이나 PC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아이폰을 다시보니...뭔가 음악을 제대로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모순적인게아이팟이 나올 때 CD를 대체하지만, 감성적인 부분이 없다고 공격을 받았는데... 이제는 그 아이팟.. 2019. 2. 12.
[BP/IT]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휴대용 CD플레이어 BP's : 예전에 음악을 들을 때 CD플레이어, MD플레이어로 들을 때가 있었는데이제는 유물이 되어 버렸다.그런데, 휴대용으로 들을 때 가장 만족도가 있었던 것은 CD플레이어였던 것 같다. 남대문에서 CD 튀지 않는 기능의 플레이어를 사고 너무 좋아했었는데. 모비오(movio)가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휴대용 CD 플레이어와 블루투스 이어폰을 세트로 한 'M202BTCDP'를 발매. 가격은 단돈 9000엔. 신제품은 블루투스 4.2를 지원하는 휴대용 CD 플레이어. 블루투스 헤드폰, 이어폰, 스피커로 들을 수 있다. 3.5mm 스테레오 이어폰도 지원. 연속 60 초까지의 튐 방지 기능도 탑재. 전원은 AA 건전지 × 2 개 또는 microUSB에서의 공급으로 동작. 대기 시간은 최대 120 시간 연속 재생.. 2019. 2. 5.
[BP/IT] 제네바 빈티지 블루투스 스피커 'Touring / S + ', 'Acustica Lounge Radio' Acustica Lounge RadioBP's : 제네바 랩에서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 'Touring / S + '와'Acustica Lounge Radio'이 제품은 2006 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오디오 브랜드 GENEVA (제네바)의 FM 라디오 기능 Bluetooth 스피커.Touring / S + (투어링 스 플러스)는 배터리를 내장 한 컴팩트 모델. 완전 충전으로 20 시간 연속 재생. Bluetooth 4.1 뿐 아니라 3.5mm 스테레오 미니 입력도 지원. FM 라디오는 6 개 프리셋을 지원. 클래스 D 앰프를 포함해 컴팩트하면서 박력있는 사운드를 제공. 중음역은 풍부한 표현으로 라디오의 음성과 보컬 음악 등에도 좋다. 스위치 겸용 볼륨 다이얼과 컨트롤 패널을 탑재. 크기는 170 × 40 .. 2019. 2. 2.
[BP/IT] TASCAM 96/24 지원 레코더 BP's : TASCAM 리니어 PCM 레코더 'DR 시리즈'가 리뉴얼. 96kHz / 24bit 녹음이 가능하며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을 추가. 기능에 따라 3기종으로 발매. 무 지향성 마이크를 탑재 한 'DR-05X', 전후.AB / XY 방식 마이크를 갖춘 'DR-07X', 전후AB / XY 방식 마이크 + 4 트랙 모드와 XLR / TRS 입력을 갖춘 'DR-40X'.모두 96kHz / 24bit의 리니어 PCM 녹음 (WAV)이 가능하며, MP3 녹음도 가능. DR-05X는 무지향성 스테레오 콘덴서 마이크를 탑재. DR-07X와 DR-40X는 AB / XY 방식 대응의 간이 스테레오 콘덴서 마이크를 탑재해 연주와 동영상 용 음성 녹음, ASMR에 적합. DR-05X / 07X는 플러그 인.. 2019. 1. 25.
[BP/IT] 소니, 블루투스 지원 턴테이블 'PS-LX310BT' BP's : 소니가 CES 2019에서 공개한 제품 중 재미있는 제품. 블루투스 지원 턴테이블 'PS-LX310BT' 가격은 199달러. 풀 오토 플레이 기능이 있고,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톤 암을 적용. 알루미늄 재질 플래터 등 음질을 고려한 설계를 했다고. 가격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이라니..물론 이런 제품 나와 있지만... 소니에서 이런 제품을 만들어 준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관련링크 : https://www.sony.co.jp/SonyInfo/News/Press/201901/19-001/index.html 2019. 1. 10.
[BP/IT] 훌륭한 오디오 솔루션 BP's :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투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좀 더 저렴한 투자로 좋은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애플 아이팟은 이제 더 이상 신제품이 나오지 않지만, 여전히 음악을 듣기에 좋은 제품. 이전 세대 아이팟은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리는데출시된지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만듦새가 좋다. 그런, 아이팟은 가격도 저렴해서 용량이 큰 제품을 구해서 음악을 넣은 뒤에, 음악 재생기기로 쓰기에 적당하다. 거기에 아마존이나 국내 쇼핑몰들을 보면 구형 아이폰과 연동되는 스피커들이 떨이에 팔리기도 한다. 원래는 너무 비싸서 사기 어려웠는데, 재고처리에 나선 제품들. 블루투스 말고 직접 연결을 하는 제품을 사용하면 음질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예전 아이팟으로 구성한 오디오 시스.. 2019. 1. 1.
[BP/IT] 아이와 블루투스 지원 CD 컴포넌트 BP's : 아이와의 추억. 예전 워크맨 세대는 아이와, 소니, 파나소닉으로 나뉜다. 다른 브랜드 제품들도 있었지만, 남대문과 용산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이 세 브랜들의 제품이 많았다.대우 요요나 삼성 마이마이, LG 아하도 있었지만...그 당시에는 기능상의 차이가 컸다.CDP를 거쳐 MP3로 바뀌면서 아이와 브랜드를 겪을 일이 거의 없는데. 브랜드가 다시 제품들을 내고 있다. 아날로그 오디오 간편한 장점에 디지털의 편리성을 융합시킨 제품.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CD / USB / FM 라디오 콤포넌트 'XR-BUX200' 시계 / FM 라디오 지원 Bluetooth 스피커 'FR-BD20'. 가격은 XR-BUX200가 29,800 엔 전후, FR-BD20가 12,800 엔 전후.아이팟이나 다른 제품들의 .. 2018. 12. 19.
[BP/IT] 젠하이저 좌우 완전 분리형 이어폰 'MOMENTUM True Wireless' BP's : 젠하이저도 분리형 블루투스 이어셋 시장에 자신들이 제대로 만든 제품을 공개. 좌우 완전 분리형 이어폰 'MOMENTUM True Wireless'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 코덱은 SBC, aptX, aptX Low Latency, AAC를 지원. Bluetooth 5.0을 지원. 원터치로 음악 재생, 전화받기 등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재생주파수 특성은 5Hz ~ 21kHz, 감도는 107dB (1kHz / 1mW). 패브릭 소재를 사용한 충전 케이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4시간, 충전 케이스를 사용하면 총 약 12 ​​시간 사용할 수 있다. 무게는 약 13.2g.관련링크 : https://ko-kr.sennheiser.com/truewireless-details 2018. 12. 15.
[BP/IT] 마샬(Marshall). 강한 음량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Kilburn II' BP's : 디자인이 멋진 스피커 마샬. 음악을 하는 사람은 앰프 업체로 인식되겠지만, 이제는 멋진 블루투스 스피커 업체로 팬더도 이런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들고 있는데, 마샬이 더 공격적이다. 강한 음량을 내는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Kilburn II' 기타 앰프 풍 디자인 블루투스 스피커, 컴팩트하면서 파워풀 한 플레이가 특징으로, 선명한 중 고음과 박력있는 저음 재생이 가능. 이전 모델보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소리는 더 강해졌다고 복고풍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출력은 8W × 2 + 20W. 주파수 대역은 52Hz ~ 20kHz. Bluetooth 5.0과 호환 코덱은 aptX를 지원. 배터리 재생 시간은 약 20 시간, 충전 시간은 약 2.5 시간. 급속 충전 지원. 약20 분 충전으로 3 시간 이.. 2018. 12. 7.
[BP/IT] 스피커 ​ BP's : AV 관련해서 스피커는 여전히 아날로그가 주류. 스피커를 알아보거 살 정도면 귀가 예민한 편으로 블루투스 일체형 스피커를 쓰기 보다는 앰프에 스피커를 연결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편의성은 역시 블루투스 일체형 스피커 쪽. 그러다보니 음질에 대한 기대가 예전보다 낮아진 것 같다. 오래간만에 좋은 소리를 들으니 귀가 번쩍 뜨였다. 그리고 하루종일 흥얼거리는 상황이. 내가 아는 사장님 중 한 분은 스피커를 집에 둘 수 없어서 카페를 시작했고 장사가 잘 될 수록 스피커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데.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카페에 몰려 다시 장사가 잘되는 선순환이. 2018. 12. 7.
[BP/IT] 앤커. 블루투스 스피커 'Soundcore Model Zero' BP's : 앤커의 블루투스 스피커, 'Soundcore Model Zero'곡선을 살린 디자인과 고해상도 지원. IPX5 규격 방수 성능 제공.63mm 저음용 스피커 × 2 개, 19mm 직경 트위터 × 2 개, 2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 최대 출력은 60W.고해상도도 지원. 이퀄라이저 조정 기능과 드라이버 설정 기능.음질 뿐 아니라 본체 상부에 손잡이 부분으로 휴대가 쉽게 디자인. Bluetooth 5.0 지원. 배터리 용량은 6,700mAh로 최대 10 시간 재생.크기는 약 256 × 128 × 240mm, 무게는 3.9kg. 가격은 199.99달러. 관련링크 : https://www.soundcore.com/products/variant/model-zero/Z5180011 2018. 12. 5.
[BP/IT] MP3 Player ​ BP's : 내가 음악을 듣는 비중을 생각해보니 스마트폰이 90% 같다. 블루투스는 음질을 감수하고 들어야 하기 때문에 관성적으로 그렇게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들어 왔는데 서랍속 MP3플레이어를 발견해서 유선 이어폰으로 들어 봤다. ㅡ ㅡ 알고는 있었지만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다니. 오래간만에 다시 플레이리스트 정리하고 있다. 예전에 MP3플레이어가 처음 나왔을 때 용량이 16MB, 32MB 이랬는데. 128MB는 되어야 좀 쓸만했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 아이리버 MP3플레이어를 목에 걸고 다니고 그럴 때도 있었다. (나름 목걸이형 MP3는 부러웠던) 수십기가짜리 고음질 음악 플레이어 가격이 10만원대라니. (중고나라에 가면 새거 같은 중고도 많고, 파격할인하는 제품들도.. 2018. 12. 4.
[BP/IT] USB MP3플레이어. 코원 iAUDIO U7 BP's : 아직도 MP3플레이어가 나온다. 예전에는 이런 제품이 나오는 것이 뉴스였는데. 이제는 스마트폰 뿐 아니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제품이 다양하니. 스마트폰이 있는데 이게 왜 필요한가? 라고 물어본다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업무나 기타 등등. 물론 이제 주류가 될 수는 없지만. 틈새시장에서 필요할 수 있음.80.9 × 20.5 × 13.3mm (가로 × 세로 × 두께), 무게는 17g와 USB 메모리 형태 MP3 플레이어. 본체 USB 단자로 케이블없이 PC에 연결. 음악 데이터의 전송이 가능. 이미지, 텍스트 등을 저장하고 USB 메모리로 사용할 수 있다. 0.91 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 재생 지원 음악 파일은 FLAC / WAV / MP3 / WMA / OGG... 2018. 11. 21.
[BP/IT] 턴테이블 + 카세트 + CD X 2 = 다기능 플레이어 'TS-9885PB BP's : 빅카메라가 카세트테이프, CD X 2, 턴테이블 기능이 있는 다기능 레코드 플레이어 'TS-9885PB'를 출시. 가격은 29,800 엔.레코드 나 카세트, CD, SD 카드 슬롯, 라디오 튜너를 탑재. 레코드와 카세트 테이프 등의 아날로그 음원을 CD-R / RW 또는 SD 카드에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레코드는 33 / 45 / 78 회전 지원. 오토 리턴 기능도 탑재. 카세트 테이프는 재생 전용. CD는 더블 슬롯에서 WAV 파일로 녹음이 가능. 곡을 감지해 트랙 번호를 자동으로 붙이는 기능도 탑재. SD 카드 슬롯은 MP3 형식으로 녹음 재생이 가능. 라디오 튜너 AM / 와이드 FM도 지원.내장 스피커 2.5W × 2 채널. 유닛 크기는 100mm / 27mm.외부 입력 단자를.. 2018. 11. 12.
[BP/IT] 공중부양 턴테이블 'ML-1' BP's : MAG LEV AUDIO가 자기 코일 드라이브로 턴테이블 자체를 부각시켜 재생하는 턴테이블을 킥스타터를 통해 공개. 2016년 시제품 제작에서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고 턴테이블로 실용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현. 무게 2.2kg 턴테이블에는 자석이 내장돼 본체 측면에있는 6개의 자석 코일의 반발을 이용하여 떠서 회전한다. 회전축에 접점이 없고, 코일 모터도 없어서 레코드판 마찰과 진동이 없다고 설명. 33/45 회전 지원.가격은 비싸지만, 신기한 제품은 분명하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멋지다. 관련링크 : https://www.maglevaudio.com/킥스타터 :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245727224/mag-lev-audio-the-fir.. 2018. 11. 10.
[BP/IT] 블루투스 이어셋 '비핏(Viefit)' BP's : 블루투스 이어셋 다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봤다.비핏의 장점은 명확하다. - 귀에서 잘 안빠지는 것 - 오래 착용해도 부담이 덜한 것 - USB-C 단자사실 위에 두 가지는 블루투스 이어셋 업체들이 제품 설명에서 이야기하는 부분인데. 실제로 써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개인마다 귀의 모양이 다르고, 사용성도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한 번도 안빠지는데, 어떤 사람은 생각보다 잘 빠진다고 할 수 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과 달리 청음해보기도 어렵다.귀에서 잘 안빠지는 것은 90점 정도 될 것 같다. 여기에서 더 안빠지려면 일반적인 귀 모양을 가진 사람은 아주 심하게 흔들어야 한다. 오래 착용해도 부담이 덜한 것은... 80점 정도 되는 것 같다. 귀에 뭘 넣고 있는데 착용하지 않은 것.. 2018. 11. 7.
[BP/IT] 사장님의 취향 - 스피커 ​ BP's : 가게에 가면 언제나 살펴보는 스피커 최근 본 가게에서는 마셜과 보스가 있었다. 마셜은 최근 저렴하게 풀리면서 많이들 쓰고 있는데 그래도 작은 업장에서 쓰기에는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실내소품 역할로는 충실하다. 소리가 좋아서 나중에 본 곳의 스피커는 보스. 이 작은 위성스피커에서 대단한 소리가 난다. 비교할 ​ ​무언가가 없으면 보스로. 이렇게 멋진 스피커를 들여놓는 사장님의 취향이 멋지다. :) 덕분에 귀가 즐거웠다. ​ 2018. 11. 4.
[BP/IT] 스피커로 보는 사장님의 취향 ​ BP's : 카페나 식당에 가면 스피커를 유심히 보는 편이다. 아무래도 좋은 소리를 내는 스피커를 쓰는 분은 일반 스피커를 쓰는 분 보다는 더 꼼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인데. 이 생각이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다. 하지만, 경험칙상 아무래도 맞을 때가 있는. 우연히 들린 카페가 3개층으로 되어 있는데 각각 서로 다른 스피커가 있다. 뱅앤올룹슨과 하만카돈. 작은 공간에 큰 소리가 필요하지 않고 배선도 필요 없으니 이런 방식도 좋아보인다. 저렴한 스피커를 구석 구석에 배치해서 높은 돈을 받는 인테리어 업자들도 있으니. 카페를 나서면서 일반 스피커의 8~10배 가격을 주고 이렇게 좋은 스피커를 배치하는 분은 어떤생각일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는데. 편의점에 들어선 순간. 다인이 딱 ~!.. 2018. 10. 28.
[BP/IT] 보스가 만든 스마트 스피커 '홈스피커 500(Home Speaker 500)' BP's : 보스가 아마존 알렉사를 지원하는 스마트 스피커 '홈스피커 500(Home Speaker 500)'를 공개. 2019 년 초에는 AirPlay 2도 지원한다.사운드 바 'Soundbar 500'과 'Soundbar 700 '도 발매. 이 제품도 알렉사와 AirPlay 2를 지원예정 기존 보스 헤드셋이나 헤드폰에 적용하고 있는 마이크 기술을 채용. 총 8개 마이크를 탑재. 이 때문에 음악을 재생할 때에도 사용자의 목소리를 정밀하게 인식할 수 있다. 재생, 일시 중지, 셔플 좋아하는 노래로 건너 뛰기 등 Alexa를 사용할 수 있다. 일기예보, 뉴스도 들을 수 있다. 약 20.4cm, 폭 약 17cm, 깊이 약 11cm의 크기,Bose Music 앱으로도 조작이 가능. 전면에 재생중인 컨텐츠 정보.. 2018. 10. 25.
[BP/IT] 귀에서 빠지지 않는 맞춤 블루투스 이어셋 - '비핏(VieFit)' * 이 포스팅은 '비핏(VIE FIT)'의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BP's : 예전 MP3 플레이어 업체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어떤 제품을 만들어야 하냐고 해서, '꼬이지 않는 이어폰 선을 만들면 잘 될 것 같다' 는 이야기가 나와서, 어떻게 하면 이어폰 선이 꼬이지 않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새로운 소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선을 없애고,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인데... 당시에 블루투스는 너무 비싸고, 배터리를 많이 먹었다. 이제는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블루투스 헤드셋, 이어셋을 쓰지만, 삼성전자가 문근영을 모델로 내세워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블루블랙폰'을 내놓은 것이 불과 13년 전. 이것도 음악 스트리밍이 아니라 통화만 가능했다.블루투.. 2018. 10. 24.
[BP/IT] 세가 새턴 음악플레이어. 전뇌소녀 콜라보 'ACTIVO CT10 세가 새턴' BP's : 아유토오디오 브랜드 'ACTIVO'가 고해상도 음악플레이어 CT10을 세가 새턴 게임기와 콜라보. ACTIVO CT10 세가 새턴으로 판매. 가격은 44,800 엔 (세금 포함).색상은 회색, 미스트 그레이 2가지로 출시. 각 색상 한정 500대. 두 대에 선 탑재된 음악이 다르다. ( -_-; 두 개 사라는 것인가?) 세가새턴 디자인을 하고 있고, 세가 새턴의 명작 게임 음악의 음원 (44.1kHz / 16bit)이 들어 있다. 수록곡은ACTIVO CT10 세가 새턴 그레이 01 세가 새턴 시동음 (작곡 : SEGA) 02 'GAME START」(Virtua Fighter) 03'Super Sonic Racing '(Sonic R)ACTIVO CT10 세가 새턴 시로 (미스트 그레이) 01.. 2018. 10. 22.
[BP/IT] 소니 워크맨 '카세트 스토어 데이 재팬 2018' BP's : 역사는 돌고 돌아. 이제는 거의 사라진 카세트 테이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가 영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 매년 열린다. '카세트 스토어 데이 재팬 2018'도 10월 13일 개최.여기에 예전 워크맨들도 소개되는데. 이 디자인들...지금봐도 멋지다. 새로운 스마트폰들은 디자인들이 다 비슷해지는데. 기능상으로는 월등하지만...디자인이나 감성은 이쪽이 훨씬 더... 관련링크 : http://cassettestoreday.jp/ 2018.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