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트패드8

[BP/IT/REVIEW] 다시.... 민트패드 그동안 민트패스를 안쓰다가 요사이 가지고 다니고 있다. 아이폰에서도 많은 메모 프로그램이 있지만 웹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제품이 이 것 밖에 없기에.. 최근 한풀 꺽인 것 같아서 뭔가 더 찾아보고 싶어서 다시 써보고 있다. 업데이트가 많이 되어서 더 기능이 많아졌다. 메모 관련해서도 Redo 같은 기능도 추기됐다. 무엇보다 아이폰은 배터리 문제가 있기 때문에 뭔가 하나를 더 들고 다니려고 해서.. 기능은 참 무지 많다. 무선랜이 되는 것도 지금은 다른 제품들에 많이 들어갔지만. 1년전만해도 획기적인 제품이었는데... 사진 품질도 괜찮다... 블로그도 다시 들어가보고 했는데, 블로그 서비스에 집중하지 않는 것이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다. 웹으로도 가상 민트패드를 이용해 메모를 관리할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2009. 12. 25.
[IT/mobile] 모바일 인터넷은 사기다.... 뭐냐 이런 자극적인 제목은..-_-; 가방에 바리바리 여러가지 제품들을 싸가지고 다니고 스마트폰을 두 대나 들고 다니지만.. 오늘 여의도 스타벅스에서 아이팟터치와 민트패드를 이리저리 만지다가 머리속에 스친 생각 "모바일 인터넷은 사기다.!!" -_-; 이건 뭐만 하려고 하면 왜 이리 복잡한지.. 그리고 느리고...배터리는 얼마나 많이 잡아먹는지.. 되기는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귀찮음의 연속이다. 오늘도 약속을 기다리다가...'심심한데 웹서핑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에 우선 스마트폰으로 웹서핑을 시도했지만...무자게 느려서 포기.. "그래 아이팟 터치와 민트패드가 있었지.." 가방에서 주섬주섬 이 녀석들을 꺼냈는데...신호잡는데 세월이다. 그나마 아이팟터치는 괜찮은 품질을 보여줬지만... 이걸 들.. 2009. 7. 7.
[IT/REVIEW] 구입후 반년만에 쓰는 리뷰...민트패드... 민트패드가 출시된지 반년이 지났다. 6개월이 지났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이번달부터는 할부가 끝났다는 얘기..-_-; 길다... 이번에는 또 어떤 할부를 해야 하는지.. 아무튼 출시된지 6개월이 지난 지금 민트패드에 대해 다시 쓰려고 하는 것은. 이 기기에 대해 정말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일단 이 제품은 음악이나 동영상을 듣기 위한 제품이 아니다. 물론 여러가지 기능이 되기는 하지만 그런 기능은 부가적인 기능일 뿐 메모가 가장 중심이 되는 기기다. 동영상이나 MP3로 사용하려는 사람은 다른 더 좋은 제품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얼마전에 이런 제품 지르면 후회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 2009. 6. 13.
[인터뷰] 요정핑크의 김동화 선생님을 뵙다... 한달에 한번 어께동무나 보물섬이 나올때면... 그날이 바로 행복한 날이었다. 운이 좋게 요정핑크 작가님이신 김동화님께서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최근 작품활동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한국만화가협회장님을 맡고 계셔서 국내 만화산업에 관한 이야기도.. 34년간의 만화에 대한 열정에 꿈에.. 나보다 젊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라고 사진기자분이 말하자 "일하다 웃으면 그게 천치지 사람인가?" 라는 우문현답이... 인터넷 만화나 스캔만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런 것들은 과도기적인 부분일 뿐이며 만화가 네트워크와 여러가지 디바이스를 통해 더 많이 사용될 수 있는 중 나타나는 작은 부작용일 뿐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많.. 2009. 4. 13.
[IT/민트패드] 민트패드 케이스 오다... 민트패드 케이스가 왔다. 이걸 보니 애플 액세서리 비즈니스가 왜 클 수 밖에 없는지 다시한번... 케이스도 잘만들었고 포장도 잘만들었다. 민트패드2가 나온다는 얘기도 있던데 확인해보니 사실 무근이라는..-_-; 2009. 2. 10.
[IT/Mobile] 민트패드 카메라 성능. 민트패드를 가지고 놀면서 가장 많이 쓰는 부분은 카메라 기능이다. 무엇이든 기록을 하는 것이 좋은 나는 시도 때도 없이 셔터를 눌러댄다. 하지만 매번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 수는 없는일. 정말 찍고 싶은 상황에서 카메라가 없으면 답답하다. 물론 휴대전화에도 카메라가 있지만 화질을 생각하면 잘 안쓰게 된다. 민트패드에 달린 130만화소 카메라도 따지고 보면 휴대전화보다 낮은 화소지만 그래도 꽤 쓸만한 사진을 뽑아준다. 빛이 많은 곳에서는 '어 의외로 잘나오는걸' 수준의 사진이 나오고. 빛이 부족할는 노이즈가 많이 생기지만 그래도 꽤 쓸만한 사진이 나온다. 오락실에서 이 사진을 찍어보고 깜짝 놀랬다. 생각보다 잘나온 것... 움직이는 순간까지 잡아내지 못하지만. 이정도면 제 역할 하는 것 같다. 어두운 술자리.. 2008. 12. 10.
[IT/모바일] 편집광을 위한 디지털메모장..'민트패드' 오다... 얼마전 출시된 민트패드 가지고 말이 많다. 이어폰도 없는게 19만9000원이나 한다. LCD가 좋지 않다. 터치와 비교해서 기능이 너무 떨어진다. PDA에서 다 되는 기능이다. 음...그럼 안사면 된다. 근데 나는 왜 샀을까? -_-; 일단 신기한 제품이라서 샀고, 얼마남지 않는 국내업체 제품이라는 점도...작용 (무언가를 살때마다 이런 당위성을 붙인다 ㅠ ㅠ ) 아무튼 집에 가니 어머니가 택배왔다고 하신다. (이건 또 뭐냐? -_- + 2008. 11. 19.
[IT/mobile/민트패스] 메모를 위한 IT기기 '민트패드'가 성공해야 하는 이유 민트패드가 2시간만 지나면 정식으로 판매된다. 이는 엠바고가 이제 사라진다는 것이니 포스팅 해도 문제 없겠지.. 민트패스는 양덕준 대표님, 최문규 부사장님 투톱 체제로 업계에서 '좀 만든다는' 분들이 모두 모여서 만든 회사다. 물론 레인콤이나 코원도 잘하고 있지만 그 외에 눈에 띄는 업체들이 없는 가운데, 특히 최악의 불경기라 부르는 이때에 '민트패드'가 출시된다. 민트패드 출시에 맞춰 기자간담회 대신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진행했다. 행사도 여러가지 얘기를 했지만 10일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빠듯했기에.. 아무튼 두 달 전에 볼 때보다 완성도는 무척 높아졌다. 반응 속도도 빨라지고 UI도 많이 좋아졌다. 민트패드를 두고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지만 '민트패드'는 단순.. 200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