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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4

[BP/IT] 새로운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BP's : 새로운 12.9인치 아이패드애플펜슬을 따로 충전할 필요 없이. 아이패드 옆에 붙여 놓으면 착 하고 붙어서 충전이 시작된다. 화면은 크고, 깔끔하고, 빠르다. 테두리가 줄어서 크기도 줄었다. 11인치 아이패드는 너무 작아보인다. 앞으로 더 큰 아이패드가 나오지 않을까? 유튜브, 웹 서핑 머신으로 아주 좋아보인다. 현재 태블릿이 10~12인치에 머물러 있는데. 노트북 화면 크기가 15인치, 17인치까지 커진 것처럼 태블릿도 점점 화면이 커지지 않을까? 아 그리고 또 다른 특징..비싸다. 애플스토어 : https://www.apple.com/kr/shop/buy-ipad/ipad-pro새로운 애플펜슬 아이패드 위에 철커덕 하고 붙는다 편하다 충전 중이라는 메시지가 나옴 2018. 11. 10.
[BP/IT] 애플 아이패드 프로 10.5 BP's : 애플 아이패드를 처음으로 본 것은 샌프란시코 인텔 행사였다. 당시 아이패드가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초기 물량은 모두 매진이었다), 기자들이 아이패드로 기사를 작성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금은 아이패드를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었지만, 불과 몇 년전 아이패드가 처음 등장했을 때. 이걸 해외에서 한번에 하나만 반입할 수 있었고,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다. 아이패드 이전에도 태블릿은 있었지만, 설명서 속의 제품이었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태블릿을 소개하는 설명서에는 갖가지 기능이 다되는 제품이었지만, 실제로 써보면 그 경험은 기대한 것과 완전히 달랐다. 배터리는 부족하고, 무겁고, 터치도 잘 안됐다. 무엇보다. 스마트폰 등장 이전의 시대였기 때문에 터치 인터페이스로 할 .. 2017. 12. 19.
[BP/IT] 아이패드 프로 BP's : 아이패드 프로 구입에 앞서 몇일 빌려서 써봤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이건 콘텐츠 제작용이 아니라 콘텐츠 소비용에 더 특화됐다는 것이다.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각각 하나씩 배치해 놓고 써야 하는... 물론 생산성면에서도 중요하다. 동영상 편집 경우에는 아이패드 아이무비가 익숙해서 맥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다. (소스를 다 넣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사실 내가 사고 싶은 것은 256GB 정도 되는 아이패드 프로인데, 아직은 128GB밖에 없으니. 일단 주요한 소스를 다 넣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편집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편집하고 다시 필요한 용량을 넣고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꼭 필요한 영상은 언제나 다른 곳에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문서 작업을 할 .. 2016. 2. 5.
[BP/IT] 삼선짬뽕과 짬뽕의 함수 - 아이패드 프로 BP's : YE가 아이패드 프로를 샀길래 잠시 만져봤다. 발매일 운좋게 미리 만져볼 수 있어서 충분히 만져봤기 때문에 안살 수 있었다. 사지 않았던 이유는 아이패드 프로가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현재 쓰고 있는 아이패드가 충분했기 때문이다. 신형이 나올 때마다 바꿈질을 해야 하는 시기는 지났고, 새 제품을 살 때 좀 더 조심스러워져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이제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안드로이드 패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적절한 전략이라고 생각된다. 더 저렴한 것으로는 차별화할 수 없다. 아이패드프로를 보면서 삼선짬뽕과 짬뽕에 대한 김훈 작가님의 '라면을 끓이며'라는 책 내용이 생각났다. 먹고 살아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 자세하게 써진 이 책은 삼선짬뽕과 짬봉에 대한 얘기를 써봤.. 2015.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