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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소니, 드론과 HMD 용 CMOS 'IMX418' BP's : 소니가 하나의 MIPI 입력 포트에 여러 개 이미지 센서를 연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갖춘 CMOS 이미지 센서 'IMX418'를 공개. 10월부터 샘플 출하를 했다. 샘플 가격은 칩 1,500 엔, 칩 사이즈 패키지 2,000 엔. 이 제품은 여러 개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HMD)와 드론 등에 탑재를 예상하고 있다. IMX418은 동일한 배선에 연결되는 이미지 센서를 동시 노광해 촬영한 데이터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하나의 MIPI (Mobile Industry Processor Interface) 입력 포트에 순차적으로 전송하는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지금까지는 센서 수 만큼 AP의 MIPI 입력 포트가 필요해 여러 개의 센싱용 이미지 센서를.. 2018. 10. 23.
[BP/IT] 소니, 스마트 폰 전용 4800만 CMOS 이미지센서. 4K / 90fps 동영상 촬영 가능 BP's : 처음 휴대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때.. 저해상도 때문에.... 기대 자체를 안했다. 디지털카메라가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 하지만, 사진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은. 이미지센서 크기나 조리개수치 등에 상관하지 않는다. 그냥 빠르게 찍고, 거슬리지 않게 나오면 되는 정도. 여전히 디지털카메라 성능이 좋지만, 스마트폰은 매년 계속해서 성능을 개선했고, 이제 광량이 충분할 떄 간단한 사진은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한 품질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스마트폰은 촬영, 저장, 공유 등에서 디지털카메라에 비해 빠르고 편리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비교가 안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화질은 아쉬운 상황. 그건 이미지 센서 한계 때문인 것 같다. 그래.. 2018. 7. 24.
[BP/IT] 소니, 롤링 셔터 왜곡을 없앤 'CMOS' 센서 발표 BP's : 소니가 롤링 셔터 왜곡을 해소한 146만 화소 이면 조사형 CMOS 센서를 발표. 이 센서는 '화소 병렬 A / D 변환' 기술을 적용해 일반적인 컬럼 A / D 변환에서 일어나는 포컬 플레인 왜곡을 글로벌 셔터 방식으로 없앴다. 소니는 롤링 셔터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체 화소에 동시 노출한 아날로그 신호를 즉시 디지털 신호로 변환한 뒤, 디지털 메모리에 신호를 임시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왜곡을 줄였다. 소니는 화소 병렬 A / D 변환기로 글로벌 셔터 기능을 실현한 CMOS 센서 (100 만 화소 이상의 고감도이면 조사 형)는 업계 최초라고 밝히고 있다.이번 제품에서 소니가 강조하는 부분은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 왜곡을 없앴다는 점. (어느 정도 없앴는지는 나중에 .. 2018. 2. 13.
[BP/IT] 소니. 자동차용 이미지 센서 'Safety Cocoon' BP's : 소니가 자동차용 이미지 센서 'Safety Cocoon' 를 공개. 어두운 곳에서 고감도로 주위를 인식해 사고의 위험을 줄이는데 활용된다. 자동차에서 이미지센서는 여러 개가 사용되고 있다. 전방 충돌 경고, 측면 장애물 경고, 후방카메라. 여기에 실내에 제스처 인식까지. 앞으로 점점 더 많아질 예정이다. 더 낮은 조도에서 더 선명하게 이미지를 분석할 수록 차량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앞으로도 이 부문을 두고 소니, 삼성 등 이미지 센서 업체들이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소니는 2014년 이후 자동차용 이미지 센서 개발에 집중해 왔다. 2014년 0.005 룩스의 환경에서도 고화질 영상을 촬영할 수있는 자동차 카메라용 CMOS 센서 'IMX224MQV'를 공개했다. 2015.. 2018. 1. 10.
[BP/IT] 소니 스타일 -전자잉크 리모컨, 3축 손떨림 방지 이미지센서 BP's : 지금은 소니를 비롯해 일본 IT업체들이 당장 망할 것 같이 보이지만. 불과 15년 전만해도, 소니나 도시바 등의 기술력은 우리나라가 따라 잡지 못할 것처럼 느껴졌다.TV도 PC도 PDA도. 클리에나 리브리에를 보면...F717 같은 카메라나 캠코더는 그야말로 최신 제품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휘청 하더니. 소니의 이름은 점점 희미해져갔다. 지난해 긴가 소니 스토어를 갔을 때도 카메라, 오디오 쪽은 여전히 잘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는 내리막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그 옆의 애플스토어에 기를 다 빨리는 듯한 느낌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최근 소니가 내놓는 제품들을 보면 꼭 그렇게 보지는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플레이스테이션4는 이제 전성기에 온 것 .. 2016.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