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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스마트 TV 구입 후보 선정...LG전자 스마트TV

by bruprin 2012. 8. 30.



BP's : TV를 한대 더 구입하려고 LED TV를 보고 있다. 현재 가장 좋은 선택은 40인치~42인치 풀HD LED TV인데 좀 더 큰 화면을 보고 싶어서 46인치에서 55인치까지 보고 있다. 아직 풀HD 콘텐츠가 없지만 블루레이가 쌓여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1:1 픽셀의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가격대를 살펴보니 46인치는 120만원대~140만원대, 50인치도 보급형은 160만원대, 55인치는 200만원 전후면 구입이 가능하다. 여전히 높은 가격이지만 이전에 32인치 LCD TV가 200만원이었다느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저렴해진 것이다. 보급형 제품 경우에는 가격이 괜찮은데 60hz 제품들이라 싼 값에 구입했다가 후회할 것 같아서 좀 더 알아보고 있다.

일단 구입기준은 화면 크기 46인치 이상, 풀HD, 120hz 이상, 소비전력 150w 미만, 두께 5cm 미만. 3D는 되면 좋고, 스마트는 애플TV가 있으니 필요 없다.

좀 기분이 나쁜 것은 세계적인 TV업체 2곳이 미국에서는 우리나라보다 20~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면서 국내 TV가격은 높다는 것이다. 시장의 크기 미국 시장내서 치열한 경쟁을 운운하지만 , 따지고 보면 국내에서 TV 경쟁은 두 업체가 모두 경쟁자들을 없애버린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양국의 물가와 상황등을 모두 고려해봐도 불편한 진실이다.

사실 삼성전자와 LG전자 TV는 모두 아주 좋은 품질의 제품이다. 하지만 삼성전자 쪽에 좀 더 점수를 주고 싶다. 그 이유는 최근 LG전자가 3D TV를 부각시키면서 삼성전자 제품을 깍아내리는 마케팅을 강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3D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기 마련인데 '배터리가 필요 없는', '눈 깜빡임 없는' 이라는 문구를 공식적인 보도자료에 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세계적인 업체라는 이름에 걸맞으려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한다.
삼성전자도 예전에는 LG전자 TV에는 필름을 붙여 어둡다(편광필름)라는 식으로 대응을 했었는데 이제는 아예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3D에서는 대응하는 것이 자기 무덤 파는 것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LG전자 3D 방식이 편한 것은 그렇게 알리지 않아도 된다. 기술적인 차이와 별개로 일단 무안경 방식이 나오기 전에는 LG전자의 편광방식 3D가 확실히 편하다. 친구들과 함께 볼 수도 있고, 배터리 충전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안경 가격도 부담이 거의 되지 않는 수준이다.
하지만 3D를 그렇게 볼만한 콘텐츠도 없고,볼일도 많지 않다.

TV 경우 연식이 바뀌긴 해도 기본적으로 비슷하기 때문에 55인치 인피니아 제품을 둘러봤다. 매직리모컨이 없는 것이 아쉬운데, 디자인이나 화질은 마음에 들었다. (매직 리모컨은 삼성전자나 다른 TV업체와 확연한 차별화를 하는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느낌은....일단 화면은 무조건 크고 봐야겠구나..라는 점이다. 여러가지 세세한 기능들이 있겠지만 결국 고질라 영화 멘트처럼...크기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했다. 3D는 확실히 가정내 TV에서는 큰 효용이 없을 것 같고. 블루레이타이틀을 돌려보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

일단 지난해 모델이라서 가격이 저렴하니 후보군에 올려두고 다른 모델들을 찾아봐야겠다.


왼쪽이 TV리모컨, 오른쪽이 블루레이 플레이어 리모컨. 아 ...리모컨 좀 더 작아졌으면 한다.


두께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만큼 얇다.


뒷 부분...


리모컨 없으면 조작은 상당히 불편해진다. 디자인을 위해서 감수해야할 부분


이제 컴포넌트 케이블도 조만간 사라질 것 같다. VGA 단자도 있다.


3D 안경은 행사용품으로 나눠줄 수 있는 정도. 반면 삼성전자 3D 안경은 3~4만원으로 비싸다. 방식의 차이이니 어쩔 수 없지만...


대화면이니 이런 만화도 박력 있군....


콘텐츠 자체가 풀HD가 적은 것은 풀HD 를 선택하지 않게 하는 가장 큰 이유다. 최근 TV는 모두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니 고민할 필요는 없다.


리모컨은 삼성, LG 둘 다 마음에 안든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블루레이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아마 마지막으로 나오는 광학기기가 될 것 같다.
소니는 차세대 DVD 경쟁에서 도시바를 이기고도 패하는 승자의 저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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