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to

[BP/AUTO] BMW M6 & 신형 120d

by bruprin 2012. 9. 7.





BP's :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Bmw 1시리즈와 m6가 있길래 봤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M6는 그란쿠페와 큰 차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직접보니 매우 끌리는 차였다. 이전 m6는 너무 못생겼는데 신형은 이전 모델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에 시선을 떼지 못할 만큼 매력적이다. 5스포크 휠과 뱅앤올룹슨 오디오는 그란쿠페와는 또 다른 매력 포인트다. 
신형 1시리즈는 해치백으로만 나오나보다. 기존 1시리즈의 놀란 듯한 얼굴도 마음에 들었는데. 좀 침착해졌다. 우선 차가 아주커졌다. 제원을 봐야겠지만 건으로 보기에는 크기가 3시리즈 수준이다. 실내도 꽤 큰 것 같고 내부 기어박스가 3시리즈 처럼 변했다. 이건 나중에 한국에 출시되면 자세하 봐야겠다. 실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차라는 생각이 든다. 2열도 꽤 커진 것 같은데 앞으로 나올 bmw차량들은 다 차체를 키워서 출시되는 것 같다. X5가 어떻게 바뀔지. 

추천 : ★★★★☆



처음에는 6시리즈 인줄 알았는데 뭔가 분위기가 달랐다. 자세히 보니 M 이었다.


휠디자인이 참 멋지다. 저 휠에 흠집 나면 잠도 안올 것 같다.


이전 M6는 돼지코 같은 느낌이었는데 신형은 확실히 멋지다.


가슴을 뛰게하는 글자


최근에 본 차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다.


빨간색이 무척 잘 어울린다. 범퍼도 위용있게 생겼다.


뱅앤올룹슨 오디오...


밤에 봐도 멋지군



 



곧 국내 출시 예정인 1시리즈도 봤다. 120d도 있고 116i도


1시리즈가 엄청 커졌다. 3시리즈 처럼 보인다.


기존 1시리즈의 디자인도 좋았는데 신형은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작고, 해치백이고...얼마나 재미있을까.


독일 차들은 뒤에 이름이 없는 차들이 많다.

최근 BMW 차량ㄷ르이 거의 올킬 분위기 이기 때문에, 이번 모델도 연비나 주행성능 모두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3500만원 정도로 나온다고 하는데 골프 킬러가 될 듯.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