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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Be a hero! Go pro hero2

by bruprin 2012. 11. 8.


BP's : 고프로의 성공은 스마트폰으로 인해 잠식당하고 있는 IT제조업계의 방향을 보여주는 것 같다.
2002년 서핑을 하면서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필요했던 닉 우드먼은 기존에 나왔던 디지털카메라에 실망을 했고, 이를 직접 만들기로 하면서 고프로가 탄생하게 된다.
이 제품은 서퍼들 뿐 아니라 MTB, 카레이서, 바이커 등 아웃도어 취미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고 본격적인 사업을 이루게 된다.
사실 고프로의 카메라 성능은 그렇게 좋은 수준은 아니다. 전방 170도를 촬영할 수 있는 어안렌즈로 야간에는 노이즈가 급격히 늘어난다. 치즈스파이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은 모드 선택과 촬영 버튼만 있을 뿐이며 촬영한 이미지를 보려면 LCD를 추가로 구입해야 한다.

하지만 함께 제공되는 추가 용품을 이용해 수중에서 촬영도 가능하며, 강력하게 고정되는 지지대는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촬영이 가능하게 해준다. 시점이 고정되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에서 오히려 역동적인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러개의 카메라를 연동해서 촬영도 가능하며, 영상 촬영을 위해서 적어도 3~5개 정도의 제품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프로는 잘 팔릴 수 밖에 없다.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최근에는 Hero3까지 등장했다.

현재 판매되는 모델은 3세대 제품으로 3가지로 판매되며 각 모델 모두 무선랜 기능을 갖췄다. 마이크로 SD 카드를 사용하며, 내장 마이크 성능도 개선됐다.
고프로의 성공은 수 많은 비슷한 제품의 등장을 만들었는데 이제 '슈팅 카메라'라는 새로운 군을 형성할 정도로 시장이 컸다. 이제 스포츠 경기에서 고프로 사용은 필수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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