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3시리즈를 기반으로 투어링을 내놓더니 GT버전까지 출시. 차체가 훨씬 커졌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상위 모델인 GT보다 이런 디자인은 3시리즈에 걸맞는 듯.
내부를 보면 5시리즈 수준으로 넓다. 무릎과 머리 위공간도 충분. 기존 GT가 7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2열 공간이 넓었는데 3시리즈 GT도 마찬가지.
차급은 다르지만 아우디 A7이 선을 중시하다보니 2열과 트렁크 공간이 너무 적었는데 3시리즈 GT는 딱 적장한 크기 인 것 같다.
1,3,5,7 각 차대를 가지고 줄였다 늘렸다 각각 차체를 만들면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는데 각 차량의 개성이 뚜렷하다보니 간섭효과를 최소화하고 전혀 다른 차로 만들고 있다.
투어링 모델도 그낭 트렁크만 늘린 것이 아니라 투어링에 맞는 실내과 디자인을 새롭게 디자인해 전혀 다른 차를 만든 것이다. GT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이런 디자인이 생소해서 그런지 거부감이 있었는데 3시리즈 GT경우에는 기존 3시리즈에 비해서 훨씬 개성있어 보인다. 패밀라카로도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BMW 최초의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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