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르노 캡쳐에 대해서 관심이 계속 가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나온다. 아직 국내에서는 관련 정보가 르노삼성차에서 QM3 발표한 것 이외에는 특별히 없기 때문에 정보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적극적으로 알아보려고 한다면 이미 차에 대한 느낌을 충분히 알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정보가 있다.
자동차 뿐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다른 기기들도 마찬가지다.
최근 만난 한 글로벌 기업 홍보담당자는 이제 지역별 설명회의 의미가 없어졌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대륙별로 또는 국가별로 나눠서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를 했지만, 이제 적극적으로 정보를 알아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어느 한 곳에서 제품이 출시되기만 하면 현지 뉴스를 확인하고, 직접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지역별 출시, 발표에 대한 의미가 없어졌다고 한다.
미디어에서도 외신의 비중이 이전부터 커지고 있는데 이런 추세는 앞으로 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업체들이 배포하는 똑같은 자료를 수십명이 비슷한 내용으로 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더 많은 미디어들이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콘텐츠를 원하는 사람들의 요구는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미디어 환경에서는 이런 변화를 받아들일 역량도 의지도 없어 보인다.
Renault Captur - Which? first drive
Renault TV invites you to discover Captur at the 2013 Geneva Motorshow
Renault Captur 1.5 dCI Video Road Test by Honest John
Essai Renault Captur 1.5 dCi 90 BVM5 Zen 2013
아래는 르노 클리오 웨건형
Essai Renault Clio Estate 1.5 dCi 90 Dynamiqu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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