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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게임....

by bruprin 2013. 5. 14.


BP's : 어릴 때 게임을 열정적으로 했다. 당시 오락실에 가는 것이 유흥의 중요한 부분이었지만 보다 전문적으로 하고 싶었다. 그리고 게임 개발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나중에 이 꿈은 방향이 바뀌었지만 게임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PC게임보다는 콘솔 게임에 관심이 많은데 아무래도 시간이 줄어들다보니 휴대용 게임기 쪽으로 손이 간다.
동물의 숲을 3D로 하고 싶어서 미국판을 주문... 동물의 숲 속에 살고 있는 조카에게 게임을 하면서 영어도 배우라고 영어판을 어렵게 구했다.
흐뭇하게 보는 순간....

흠 =+=' 3DS로 주문했어야 하는데 DS로 주문해버린 실수를 깨달았다.
교환도 안되는데

망했다. -_-;


패키지 내용을 보는 것이 그래도 재미있다. 조금이라도 구겨질까봐 조심스럽게 열어봤었던....


지금은 참 작다. 예전 팩이었을 때만해도 주머니에 넣기 쉽지 않았는데


다운로드 받는 형태도 좋지만..이렇게 설명서 넘기는 재미가 없는 것은 좀 아쉬운 점...

아...이건 어떻게 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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