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갤럭시S4 LTE-A가 발매됐다길래 구경하러 딜라이트에 갔다. 폰 자체는 CPU 빼고 달라진 것이(무게가 2g 줄었다. 131g) 없다. CPU가 엑시노스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800으로 바뀐 것인데 성능을 가지고 많은 이견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는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음(배터리에서 차이가 있을 수도)
속도를 보러 갔기 때문에 동영상을 내려 받는데 좀 빠른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잘 모르겠다. 스트리밍 동영상도 LTE로도 충분하니. LTE-A가 속도가 훨씬 빠른 것은 알겠지만 이 기술이 실 사용에 얼마나 필요한지는 좀 더 두고봐야할 것 같다. (물론 새로 사면 LTE-A로)
갤럭시 S3와 LTE의 조합은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의 활용부문에서 포화상태에 이른 것 같다. S4도 뜯어보면 S3에 비해서 엄청난 진화를 했고, 완성도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올라갔지만 가끔 게임하고 웹서핑, 사진 찍고, 메신저를 보내는데는 S3도 과분할 만큼 성능이 좋기 때문에 이전만큼의 열광이 없는 것 같다.
이건 애플을 포함한 다른 스마트폰 업체들도 마찬가지. 사람들이 폰을 바꾸기 위해서는 좀 더 매력적인 무언가를 찾아야 할 것 같다.
LTE-A
http://en.wikipedia.org/wiki/LTE_Advanced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956&docId=304010&mobile&categoryId=2956
갤럭시 S4가 예상보다 안팔렸다는데...아마 갤럭시 S4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이미 기존 폰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 것 같다.
바꾸지 않으면 답답해서 죽을 정도가 아닌 이상. 갤럭시S나 아이폰 3GS 때 폰을 제외하곤 웬만한 폰들로도 충분하다. 갤럭시 S2도 충분히 좋다.
야구경기 스트리밍을 봤는데...버퍼링 없이 바로 구동. 무선랜인가 확인해보니 무선랜은 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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