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많은 돈을 주고 구입했다가 몇 년된 IT기기 가격이 속절없이 떨어진 것을 여러번 경험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일부 제품들은 시간이 지나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거나 아예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있다.
IT제품 경우 원가보다는 기술력에 가치가 부여되기 때문에 실제 6개월만 지나도 가격이 낮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제품이 스마트폰. 100만원을 주고 산 스마트폰이 지금은 공짜로 판매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렇게 보면 아이폰이 참 대단한 것 같다.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높은 가격이...
그런데 또 시간이 지나며서 더 비싸지는 제품들이 있다. DSLR 렌즈가 그 경우인데. 이전에 100만원이었던 24~70mm 캐논렌즈는 이제 150만원을 훌쩍 넘는다. 이 때문에 렌즈의 환금성은 매우 높다.
이런 것을 다 떠나서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는 제품...그런 제품은 의외로 사람들이 구입할 떄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이런 것 같다. 그리고 이 포토프린터..한동안 안쓰고 있던 것인데. 간단히 사진을 뽑을 일이 있어서 써보니 역시 편하다. 물론 가격을 따지면 많은 사진을 온라인 인화서비스를 이용해서 쓰면 되지만. 메모리 카드를 꼽아서 바로 뽑을 수 있는 것은 가격과 비할 수가 없다.
HP는 너무 빨리 포토 프린터를 너무 많이 내놓은 것 같다. 스마트폰에 맞춰서 제대로 된 제품을 내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나온지 오래된 제품인데 디자인이 꽤 괜찮다. USB 입력 메모리카드 입력 모두 지원..
정품잉크!
보면 틀릴 수가 없다.
이 시을 벗기도 부착한다.
테스트 인쇄...-_-; 한장 버렸다.
언제나 반가운 한국어...
메뉴도 쉽다.
OK
제 값 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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