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최근 토미카를 하나씩 구입하고 있는데, 의외로 정교한 만듦새에 자주 놀란다.
하나둘씩 사모은 미니카가 모이다 보니 어떤 모델이 희소성이 있는지 알게 됐다.
어느정도 차이는 있지만, 구입하려고 서랍을 열어보면(토미카는 각 차종마다 한대가 전시되어 있고 그 전시차종이 있는 서랍을 열면 재고가 있는 형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언제나 비어 있는 것을 보면 사람들이 보는 시선은 비슷한것 같다.
라멘 차량와 앰블런스를 찾고 있었는데 이번에 라멘 차량을 구입. 문까지 열리는 섬세함이 보인다.
어릴 때는 이런 미니카가 너무 갖고 싶었다. 하지만 모으기에는 비싼 제품이었고, 흙밭에서 가지고 놀기에는 이런 미니카보다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이 더 어울렸다.
토미카는 이런 자동차를 하나씩 모으게 해서 결국은 장식장과 디오라마를 구매하게 만드니 참 대단한 상술이다.
그래도 계속 늘어나는 미니카를 보면 웬지 부자가 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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