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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디지털기기가 많아지면서 충전 떄문에 문제가 생긴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특히 여행을 갔을 때 충전기를 까먹고 가면 벽돌로 변한 디지털 기기를 들고 다녀야 하고, 아무 것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일전에 미국으로 출장을 갔는데 노트북 어답터가 나가 버린 일이 있었다. 일을 하려면 노트북이 꼭 필요한데 전원이 없으니...난감했다. 라디오쇼크에서 판다는 얘기를 듣고 물어 물어 찾아갔지만 내 소니 노트북에 맞는 어답터는 없었다. 연식이 안맞아서...-_-; 한참을 고생하다가 다른 PC도 빌려쓰고 해서 일을 마무리했는데 모든 정보가 노트북에 들어 있으니 아슬 아슬 했다.

스마트폰 경우에는 독자 규격을 쓰는 아이폰과 미니 USB를 쓰는 안드로이드로 나눠져 있는데, 안드로이드폰 경우 이제 대부분 미니 USB를 쓰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는데 아이폰은 4에서 4에서 5로 바뀌면서 충전기를 쓰지 못해서 낭패를 당한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에는 주위에 아이폰 쓰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충전기 빌리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꼭 케이블과 예비 배터리 하나는 꼭 가지고 다니는 편이다. 급할 때는 50%만 충전해도 충분하니..

문제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과 달리 정말로 사람들이 잘 안쓰는 디지털기기 경우에는 난감하다.

디지털카메라가 여러대 있다보니 충전기를 맞게 가지고 다니는 것도 일인데, 최근 GF3 충전기가 사라진 것을 알았다. 당연히 GF2와 호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압은 맞는데 배터리 크기가 달라서 충전이 안된다 -_-; 그래서 크기에 맞춰서 종이를 끼워 넣는 방법을 쓰다가 충전기만 따로 사려고 하니 이게 또 비싸다 -_-;

혹시나 해서 오픈마켓을 찾아보니 1만원 정도에 충전기만 파는 곳이 있었다. 정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 번 써봤는데 잘 쓰고 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업계에서 좀 모아서 해결해 줬으면 한다. 전용 배터리를 쓰기 때문에 전용 충전기를 써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비상시에 충전이 오래걸리더라도 USB나 미니 USB로 충전할 수 있게 해주면, 나처럼 건망증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오래된 IT기기들도 충전기를 구하지 못해서 못쓰는 일도 줄일 수 있고, 무엇보다 디지털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을 아낄 수 있다는 점에서 한번 고려해 볼만 하지 않을까?

이 부분은 업계의 이익을 떠나서 꼭 한번 논의 됐으면 하는 부분이다.


정품 충전기에 비해 좀 부실한 느낌. 물론 여기에서 문제가 생기면 사용자가 책임져야 한다.

GF3는 일본에서 산 것이기 때문에 AS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



다행히 충전 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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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2014.01.15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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