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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키보드

by bruprin 2013. 12. 30.


BP's : 최근 키보드를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동네 카페에 이게 비치되어 있어서 구경했다.
제대로 피아노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학원을 다니거나 레슨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일단 장비를 구입해서 혼자서 연습해보기로..
학원을 다니면 가장 좋겠지만.

이제까지 경험을 살려보면 제대로 된 선생님을 만나기는 아주 아주 힘들기 때문에 일정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이 어렵다.
어떻게 보면 백지 상태에서 자신이 어느정도까지 할 수 있고, 어디를 개선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하다가 막히면 그 것을 해결하고 넘어가면서 실력이 늘어나는 것 같다.

학교 다닐 때부터 쿼즈와일 키보드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최근 분위기를 보니 야마하가 평정한 것 같다. 가격 대가 천차만별이라 뭘 사야할지 아직 결정 못했는데, 이 쪽도 참 선택권이 많고 개성이 강하다보니 선택이 쉽지 않다.


일단 감가상각이 큰 중고를 살까도 생각


내년에는 악기랑 보내는 시간을 좀 더 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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