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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스마트폰 대란

by bruprin 2014. 1. 28.


BP's : 일주일 전에 아이폰5s 대란이라고 할만큼 대폭 할인해서 아이폰이 판매됐다. 매번 이런일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니 제대로 돈을 내고 구입한 사람이 바보 취급을 받는 것 같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보조금 규제를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벌어지는 일을 보면 제대로 막겠다는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덕분에 주위에 아이폰5s 구매자들이 잔뜩 늘어났다.

인터넷과 휴대전화 시장을 보면 거품이 어느정도인지 모를 정도다. 모두 신규가입자 유치에 집중하고 있으니 3년마다 갱신을 하지 않고 계속 쓰는 사람이 손해를 보는 일이 발생한다. 
1년전에 인터넷을 바꿔보려고 전화를 했더니 상품권을 잔뜩 준다고 해서, 상품권 때문이 아니라 속도가 느려서 그렇다고 했더니 상품권도 주고 속도도 높여준다는 것이다. 
그냥 참고 썼으면 상품권도 낮은 속도도 감수해야하는...

이정도로 유통이 안된다면 오히려 규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 경쟁을 하게 놔눠야 하는 것이 아닐까? 


구하기 어려운 골드도 이제는 어렵지 않게... 


첩자가 한명 있다. 


이전까지 새 전화기를 쓰지 않으면 사용하는데 상당한 불편이 초래됐는데,. 이제는 그런 문제는 없는 것 같다. 
이제 삼성전자도 애플도 뭔가 더 새로운 것을 내놔야 할텐데. 이전만큼의 수요는 끌어올리지 못할 것 같다. 

어쩄든 최근 스마트폰 대란 등을 보면 새치기 하지 않고 줄 제대로 서는 사람이 손해를 보는 느낌이라....-_-; 뭔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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