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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메르세데스벤츠재팬이 소형 SUV GLA를 출시하면서 닌텐도와 협력을 하는 것은 처음에는 특이하게 생각됐다. 재미있게도 생각됐고. 
A클래스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작지만 알찬 차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슈퍼마리오의 이미지가 필요했을 것이다. 

그런데 일본 발표 내용을 보고 GLA 모델을 슈퍼마리오로 쓴 심오한 이유를 알게 됐다. 마치 유주얼서스펙트의 카이저소제의 정체를 알게 된 것처럼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 

메르세데스벤츠재판 우에노 긴타 사장은 발표회장에서 "슈퍼마리오를 모델로 내세운 것은 GLA가 슈퍼마리오와 같이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성능에 최적화된 차량임을 소개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여기까지는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의 답변이다. 그런데 그 뒤의 말이 대단하다. "슈퍼마리오는 어떤 장소에서도 적을 피해서 진행하는 것처럼, GLA도 마찬가지다. 또 메르세데스벤츠는 30여년간 SUV 부문에서 지속적인 연구를 해왔으며, 슈퍼마리오도 1985년 처음 등장한 이유로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상대적으로  SUV 부문의 이미지가 약한 것을 슈퍼마리오와 엮은 것이다. 대단하다. 

여기에 하나 더. GLA 출시일(2014년 5월 29일)을 Wii U 마리오카트8 발매일과 맞췄다고 한다. -_-; b

마지막.... 여름에는  Wii U에서 GLA 카트를 사용한 마리오카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닌텐도와 협력해 추가로 고를 수 있는 차량에 GLA를 넣을 것 같다. 
대단하다. 

발표회장에서 GLA 공개에 운전사로 슈퍼마리오 분장을 한 사람을 등장시키기도 했다. 

이전에도 A클래스 발표떄 CM을 라멘차 관련 애니메이션을 내보낸 것을 보면 메르세데스벤츠재팬 대표는 상당한 오타구 임이 적어도 그런 성향을 다분히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어쨌든 재미있게 만들어 줘서 고맙다. 상당히 딱딱한 분위기의 메르세데스벤츠 본사가 이를 허락해준 것도 대단해 보인다. 

아마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메르세데스벤츠니까. 완성도는 메르세데스벤츠 수준으로 맞춰주세요"라고..

결과는 CM에서 미친 완성도와 반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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