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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갤럭시 S5

IT 2014. 7. 27. 00:00


BP's ;  갤럭시 S5는 확실히 많이 팔리지 않은 것 같다. 이 정도면 주변에 스마트폰 가지고 있는 분들 중 상당수가 갤럭시 S5를 들고 있어야 하는데. 
주위에서 찾기가 어렵고 안드로이드 중에는 노트2와 S4가 가장 많은 것 같다. 의외로 LG전자 G3를 가진 분들도 많음. 
그런데 이게 정상인 것 같다. 1년마다 스마트폰을 바꾸는 것은 충분히 쓸만한 제품을 교체하는 것 같다. 
또, 그동안 너무 삼성전자가 많이 판 것도 있다. 
이번에 분기 실적이 7조원이라서 임원들이 성과급 반납하고 그랬던데, 팬택같은 업체는 사느냐 죽느냐 갈림길이 있는데, 분기 실적이 7조원이 났으면서도 실패한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보면. 
고등학교 때 맞은 것보다 틀린 것이 더 많은 친구 앞에서 수학문제 1개나 틀렸다고 죽고 싶다고 하는 얄미운 친구의 모습이 보인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부문에서 다른 업체들이 못함에 따라 얻었던 것들이 분명히 있다. 
LG전자나 모토롤라, 노키아의 빈자리를 차지했던. 

옴니아 때를 보면 현재 삼성전자의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정말 소비자들을 기만할 정도의 종교적인 색채까지 넣은 '전지전능'이라는 단어까지 쓰면서 판매를 했던 것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신종균 사장님도 이전 옴니아 때 그 서글서글하시던 분이 어께가 얼마나 올라갔던지. 상황에 따라 사람이 달라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몇 년만에 뵌 모습은 정말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갤럭시 S5는 어떻게 보면 삼성전자에서 너무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난 제품 같다. 
지금 보면 대일밴드 디자인도 그리 나쁘지 않고,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완성도. 카메라 등 플래그십 제품의 요건을 충분히 갖췄다. 

그런데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최고'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강박관념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기대를 잔뜩 불러일으키고, 그만큼 기대에 미치지 못하니 잘만들었던 부분도 제대로 부각시키기 못하고 초기 마케팅 시기를 잃었다. 

반대로 보면 이전 옴니아 만큼의 절박함이 없었다고도 볼 수 있다. 

갤럭시S5를 쓰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S4에서 넘어간 사람들도 만족해 한다. 노트의 너무 큰 화면과 아이폰의 너무 작은 화면에서 적당한 크기와 무게, 기능... 
충분히 구매할만한 매력이 있는 제품이다. 

S2부터 S4까지 차근차근 잘 해왔는데, 갤럭시라는 브랜드가 완전히 차별화된 프리미엄으로 가기까지는 부족했던 것 같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쓰는 제품의 한계이기는 하겠지만. S4의 측면 벗겨짐이 발생하는 재질이나. 너무 여러가지 기능을 넣으려다보니 정작 뭐가 가장 좋은지 잘 모르겠다. 




이런 독특한 케이스도 있었다. 카드가 2장 안에 들어감. 



LG 유플러스 갤럭시S5는 처음 봄 



아이폰과 비교. 태블릿 같다. 



카메라 꽤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몇 세대만에 좋아지다니. 



중국업체들도 그렇고 안드로이드를 올리면 차별화 되는 부분이 적어지는 것이 삼성전자 입장에서도 고민일 것 같다.
아이디어를 좀 더 쓰면 좋을 것 같은데,

사업부가 달라서 그런지 삼성전자 TV나 가전 제품과 시너지를 못내는 것도 참...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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