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닌텐도가 2014년 3분기(2014 년 제 75 기의 2분기 (4 월 1 일 ~ 9 월 30 일) 결산을 공개했다. 회계년도가 3월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3분기가 닌텐도에서는 2분기가 된다. (이런 방식은 언제나 복잡하다)
http://www.nintendo.co.jp/ir/pdf/2014/141030.pdf
전 2 분기 연결 누계 기간 | 당 2 분기 연결 누계 기간 | 증감 률 | |
---|---|---|---|
매출 | 1,965 억 엔 | 1,713 억 엔 | (△ 12.8 %) |
매출 총 이익 | 620 억엔 | 810 억엔 | (30.7 %) |
(매출 총 이익률) | (31.6 %) | (47.3 %) | |
영업 이익 | △ 232 억 엔 | △ 2 억원 | (-) |
(영업 이익률) | (△ 11.8 %) | (△ 0.1 %) | |
경상 이익 | 12 억엔 | 221 억엔 | (-) |
(경상 이익률) | (0.6 %) | (13.0 %) | |
분기 순이익 | 6 억엔 | 143 억엔 | (-) |
(분기 순이익률) | (0.3 %) | (8.3 %) |
해외기업 경우 단위 해석, 환율, 회계분기 등을 이유로 단위가 차이나는 경우가 많다. 또, 잘못된 정보를 다시 잘못 가공해서 완전히 다른 실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본사 홈페이지 기업정보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반기와 분기를 구분 안한 자료를 함께 섞어쓰이기도 한다)
회계분기를 무시하고 이해하기 쉽게 2014년 6월부터 9월까지 2014년 3분기만 따지면 매출은 967억300만엔, 영업이익은 92억5400만엔,
주력 소프트웨어들이 출시되어서 실적이 3년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역시 게임업체는 게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또, 엔화약세로 달러 환율로 인해 환차익이 155억엔(반기) 발생했는데, 환차익이 없었으면 반기로도 적자를 기록할 뻔 했다.
주목되는 것은 Wii u가 112만대, SW가 940만대 팔렸다는 것인데, 마리로카트8과 젤다무쌍(이런게 인기를 끌줄이야)이 해외에서 꽤 팔렸던 것 같다.
그리고 연말에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와 닌텐도 3DS용 '포켓몬스터 오메가 루비 알파 사파이어' (이건 지구 멸망하기 전까지 계속 나올 듯)가 발매될 예정이라서, 4분기 실적은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뉴 닌텐도3DS나 뉴 닌텐도 3DSLL도 판매가 꽤 되는 것 같다. 피규어 캐릭터와 연동되는 '아미보'라는 게임이 연말에 나오는데, 이것도 제대로 된다면 포켓몬에 버금가는 인기 게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모바일 부문에 속속진출하는 다른 게임업체와 달리 콘솔 게임만을 고집하는 닌텐도가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다.
그렇다고 닌텐도가 갑자기 망하거나 그렇지는 않겠지만. 게임업계의 중심이 모바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이전의 호시절을 돌리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전격적으로 아이패드용 슈퍼마리오 이런걸 내놓거나 아니면 전화가 되는 닌텐도 DS를 내놓는 방향을 택해야할 것 같다.
닌텐도 IR http://www.nintendo.co.jp/ir/library/events/index.html
회계분기를 무시하고 이해하기 쉽게 2014년 6월부터 9월까지 2014년 3분기만 따지면 매출은 967억300만엔, 영업이익은 92억5400만엔,
주력 소프트웨어들이 출시되어서 실적이 3년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역시 게임업체는 게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또, 엔화약세로 달러 환율로 인해 환차익이 155억엔(반기) 발생했는데, 환차익이 없었으면 반기로도 적자를 기록할 뻔 했다.
주목되는 것은 Wii u가 112만대, SW가 940만대 팔렸다는 것인데, 마리로카트8과 젤다무쌍(이런게 인기를 끌줄이야)이 해외에서 꽤 팔렸던 것 같다.
그리고 연말에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와 닌텐도 3DS용 '포켓몬스터 오메가 루비 알파 사파이어' (이건 지구 멸망하기 전까지 계속 나올 듯)가 발매될 예정이라서, 4분기 실적은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뉴 닌텐도3DS나 뉴 닌텐도 3DSLL도 판매가 꽤 되는 것 같다. 피규어 캐릭터와 연동되는 '아미보'라는 게임이 연말에 나오는데, 이것도 제대로 된다면 포켓몬에 버금가는 인기 게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모바일 부문에 속속진출하는 다른 게임업체와 달리 콘솔 게임만을 고집하는 닌텐도가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다.
그렇다고 닌텐도가 갑자기 망하거나 그렇지는 않겠지만. 게임업계의 중심이 모바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이전의 호시절을 돌리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전격적으로 아이패드용 슈퍼마리오 이런걸 내놓거나 아니면 전화가 되는 닌텐도 DS를 내놓는 방향을 택해야할 것 같다.
닌텐도 IR http://www.nintendo.co.jp/ir/library/event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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