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수입차보다 국산차 쪽이 확실히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 미디어에서는 대부분 비슷한 내용이고, 제대로된 시승기를 확인하기가 어렵다.
실제로 오랫동안 소유해본 사람의 얘기가 가장 좋은데. 그런 정보를 구분하기가 참 어렵다.
동호회에 가면 그나마 좋은 정보들이 있지만 그것을 파악하는 것도 어렵고.
역시 직접 타보는 것이 가장 좋다.
이전 싼타페에서 느낀 점이지만 국산차도 정말 많이 좋아진 것 같다.
편의사양 부문에서는 이미 앞서 있는 것 같고.
몇가지 좀 더 신경써줬으면 하는 부분도 있지만,고성능 차량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목적이라면 이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실내도 넓고, 기능도 충분하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국산차 뿐만 아닌 것 같다. 미국차들도 요즘 나오는 모델들은 충분히 좋다. (물론 단차는 감수해야 한다. -_-;)
차를 구입할 때 이제는 이동수단이 절실해서라기 보다는 이동수단 + 자신의 표현인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그런 부분은 아직 부족하다.
올해 수입차가 20만대가 넘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 대부분은 30대~40대다. 유지보수비가 더 저렴하다. 차량 가격이 더 싸다는 말은 이들에게 안통한다.
기능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지만. 똑같은 차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차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으니...
신발로 치면
프로스펙스의 기능성이 좋은 것은 알지만 대부분 나이키나 아디다스를 사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
기능 참 많다.
1.7인데도 부족함이 없다. 연비도 잘나오고....
진동이 많이 줄었다.
기능도 많다. 그런데 가격이 높아졌고, 수입차 경우에는 가격을 낮추고 있어서 그 접점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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