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애플에서 나온 제품 중에 애플워치가 가장 실패한 제품으로 예상됐는데. 나오니 전혀 다르다. 오히려 이런 것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구매를 하려고 하는..
시계를 안차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데 애플워치를 왜 사야하나?라고 생각한 것이 다른 판단이 된 것 같다.
시계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사용성 때문에 시계를 안차는 사람들도 사게 되는....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역시 알림. 전화, 문자가 왔는 것을 알려주는데. 이걸 써보게 되면 애플워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애플워치가 아니라 다른 스마트워치가 필요할 정도로.
배터리 경우에는 스마트폰과 함께 충전을 하니 의외로 처음 생각과 달리 문제는 없는 것 같다.
물론 계속 쓰면 줄어들겠지만....
42mm와 38mm는 팔목이 가는 사람도 남자는 42mm 여자는 38mm쪽이 ...정말 오묘하게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여유가 있다면 좀 더 비싼 모델을 사도 좋겠지만...기본형이 가장 경쟁력 있어 보인다.
패블스틸이랑 비교하면..애플워치는 스마트워치. 페블스틸은 그냥 시계 같다. 남들이 애플워치냐고 안물어보니 편하기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애플은 또 한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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