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BP/IT] 안나, 엘사와 코딩 배우기 - 플레이엔트리, Code.org

by bruprin 2015. 12. 17.



BP's :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컴퓨터학원이란 것이 있었다. 베이직이나 포트란을 배우는...

열심히 배웠더니 더 배울 것이 없으니 하산하라는....(생각해보니 그 학원 선생님들도 그 이상은 잘 몰랐을 것 같다) 

아무튼 그렇게 조금, 조금씩 배운 것들은 어디에 써먹을 곳이 없었다. 어정쩡하게. 


그런데 그런 것들이배울 때 코딩으로 만든 원이나, 함수 구하기 정말 재미 없었다. 

뭔가 어렵게 해결을 해서 보람을 느끼르면 그에 따른 보상이 있어야 하는데. 모니터에 나타나는 것은 '에게 이건가?'하는..

도저히 공부를 하고 싶게 해주는 그런 부분은 없었다. 


다행히 최근에는 코드를 배우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스크래치나 여러가지 방법들이 많이 생겼다. 

코드닷오알지가 대표적인 것으로 여기에서는 '아워 오프 코드(Hour of code)'라는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기업이나 기관이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1시간짜리 코딩 교육을 하는 것이다. 


여기에 몇 업체들은 좀 더 편하게 코딩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게임처럼 코딩을 배울 수 있게 한다. 


코드닷오알지에는 마인크래프트, 스타워즈, 프로즌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을 활용해서 코딩을 배우도록 했다.

코딩에 흥미를 먼저 끌어낼 수 있도록 재미있는 방식으로 교육을 한 것. 


우리나라에도 플레이엔트리라고있다. 

어린이들 게임하게 하는 것보다 그 시간과 열정을 코딩쪽으로 관심을 갖게 하면 좋을 것 같다. 


코드닷오알지 

https://code.org/


프로즌

https://studio.code.org/s/frozen/stage/1/puzzle/1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코딩 교육 사이트가 있다. 

구성을 보니 코드닷오알지와 유사 


플레이엔트리 

http://play-entry.com/#!/








코엑스에서 본 드로잉 사이언스. 아두이노를 이용해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게 한 키트 



최근 버전의 과학상자인 셈 



전도펜이라고 전류가 흐를 수 있게 하는 펜이 있다고 한다. 이건 나도 신기해 보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