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최근 콘솔이나 PC로 등장하는 게임들을 보면. 그래픽 성능이 높아지면서 이게 영화인지 게임인지 구분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연출력도 훌륭해서. 놀이가 아닌 경험으로 바뀌는 것 같다.
툼레이더의 최신작 라이즈오브더 툼레이더도. 하다보면 이게 게임인지 영화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다.
아니 어쩌면 게임과 영화를 능가하는 새로운 콘텐츠가 된 것 같다.
예전에 게임의 이야기는 액션을 이어주는 요소 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영화나 소설 만큼 이야기가 중요해져서 사용자가 감정 이입을 충분히하게 만든다.
유튜브에 보면 게임 영상만 모아놓은 채널이 있는데. 이들 채널은 게임 채널이 아닌 영화, 드라마 채널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끌어들일 수 있디..
이런 게임들이 성공하면서 앞으로 등장할 게임들은 더 복잡한 이야기를 담을 것 같다.
엑스콤2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메탈기어 솔리드5 그라운드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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