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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언차티드4 멀티플레이어 스트레스 테스트

by bruprin 2016. 3. 7.



BP's : 5월 10일 발매 예정인 언차티드4 마지막 비보. 멀티 스트레스 테스트가 잠깐 열렸다.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원래 멀티 게임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상관없는 일이었는데, 잠깐 싱글플레이도 가능하다고 해서 받았다. 무료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8기가에 달하는 방대한 용량이었다. 아침에 다운로드를 해놓고 저녁에 보니 다 받아져 있었다. 


싱글미션은 너무 짧다. 한 5분 정도 밖에 할 수 없고, 이동할 수 있는 공간도 제한적이었는데, 그 재미와 느낌은 충분히 가질 수 있었다. 

기다린 것에 비해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짧아서, 멀티를 잠깐 해봤는데.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것을 보고 꽤 놀랐다. 


이 정도면 FPS 게임 사용자들을 끌어 모을 수 있을 정도. 

콘솔업체들도 이제 모바일 게임처럼 인앱 구매나 멀티플레이어를 유도해서 비용을 감당하는 수익모델로 많이 바뀌는 것 같다. 


아무튼 출시되면 콘솔게임쪽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PS4가 최근 분위기를 탄 것 같다. 할만한 게임도 많이 나오고, 넷플릭스 앱도 잘 만들어져서 미디어 플레이용으로도 가치를 충분히 한다. 

여기에 다운로드버전 고전게임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더블 드래곤, 닌자키드, 테라크레스타 등도 있다. 물론 이런 고전 게임들은 에뮬레이터로도 할 수 있지만. TV의 큰화면에 패드로 하는 재미는 또 다르다. 


P.S SCEK 홈페이지를 가보니 이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한 내용이 없다. 온라인 대응을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관련링크 : http://www.jp.playstation.com/scej/title/uncharte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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