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카시오에서 북터너라는 제품이 나왔다. 책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는 제품인데, 한장씩 넘겨가면서 촬영을 해주는 것이라고,
사진은 위에 아이패드를 놓고 찍는다. 전자책으로 바꿔주는 제품과 서비스가 있는데도 이런 제품이 등장한 것은 전자책을 만들 경우 책을 뜯어야 하는데 이 제품은 책을 그대로 두면서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점.
자동으로도 할 수도 있고, 수동으로도 할 수도 있다.
집에 있는 전자책을 모두 북스캔업체에 맡겨서 전자책화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책은 너덜 너덜해질 수 밖에 없다.
국내서 북스캔 요금은 페이지당 10원 정도고 한권에 3000~4000원 정도면 스캔이 가능하다. PDF파일로 만들어 줄 수도 있다.
이런 제품이 나온 것은 아마도 일본의 문화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시장이 존재하는 것도.
북스캔 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접 스캔하고 싶다 라고 할 때는 이런 제품을 쓸 수 밖에 없는 것이니.
관련링크 : http://web.casio.jp/bookturner/
소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e-H68B6V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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