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휴대용 배터리는 이제 필수품이 된 것 같다. 이전과 달리 대용량 제품들이 나오면서 여행이나 출장갈 때 꼭 필요한 제품으로.
그런데 10000mAh 기준으로 가격이 1만원 정도로 하락했는데, 캐릭터가 들어간 제품은 훨씬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
캐릭터에 배터리가 붙어 있는 수준으로.
이 삼성전자 배터리 프렌즈도 8400mAh 용량인데 공식 판매 가격은 5만원대다.
케이블이 일체형이라는 특징이 있기는 하지만, 아주 비싼 가격인 셈이다.
그런데, 더 용량이 많은 배터리와 이 배터리 두 개를 놔두고 보면 언제나 이런 캐릭터 배터리를 들고 다니게 된다.
용량이 더 적음에도 불구하고...더 비싼 가격에..
어떻게 보면 성숙기에 접어든 스마트폰이나 TV 등도 이런 전략을 쓸 수 있지 않을까?
IT제품에는 관심도 없던 지인이 갤럭시S7 DC코믹스 에디션을 구입했다는 것을 보면.
성능 외적으로 차별화할 부분은 분명히 있어 보인다.
삼성전자 배터리 프렌즈
http://www.samsung.com/sec/consumer/accessories/mobile-accessories/battery/EB-PG850BP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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