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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게임이 아닌 새로운 경험 포켓몬 고(pokemon go)

by bruprin 2016. 8. 25.


BP's : 강원도에 도착해서 발견하게 되는 특이한 문화. 주차장, 해안가, 식당에 포켓몬 관련 설명이 있다. 

포켓몬 고를 하면서 다른 사람과 충돌할 수 있으니 주의, 

배터리 충전 서비스. 

포켓몬 고 사용자 대상 할인... 


그래서, 내려받아 해봤는데, 잠깐 사진만 찍으려고 하다가 한참을 가지고 놀게 됐다. 

그리고 내가 하는 것을 보고 지인들이 하나둘씩 내려받아서 포켓몬을 잡으러 다니는...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다.


포켓몬고가 다른 나라에서도 현상으로 비춰지는 것은, 아마도 그 독특함 때문일 것이다. 증강현실은 등장한지 오래됐지만, 실제로 이 기능을 써본 사람은 많지 않다. 

스마트폰에 포켓몬이 나타나면 모두 즐거워 한다. 


조작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포켓을 던져서 잡으면 되는데,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단순하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다.  "이거 어떻게 하느거야?" 라고 물어볼 필요가 없다.

주위 포켓몬은 GPS를 통해 나타나고 포켓못을 잡으러 다니기 위해서는 낮은 속도로 걸어다녀야 하기 때문에 모두들 스마트폰만 보고 걸어다니고 있다. 


이게 재미있느냐? 라고 물어본다면 기존 게임의 재미로서는 다르다고 해야한다. 

신기하게도 이건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빠져든다고 해야할 것 같다. 


화면을 보면서 포켓몬 찾으러 다니고, 그 포켓몬을 잡았을 때 나름 성취감을 느낀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았지만, 강원도 쪽에서는 아무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생명력이 어느 정도 일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이 아닌 새로운 경험...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 같다. 


홈페이지 : 

http://www.pokemongo.com/ 


포켓몬고 앱스토어 

https://itunes.apple.com/nz/app/pokemon-go/id1094591345?mt=8  


포켓몬고 구글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ianticlabs.pokemongo




현재 서비스 중인 국가 



식당에서 포켓몬고가 되나 해봤는데 된다. 



밖에 나와서도 자연스럽게..... 화면이 잘 보이지도 않는데 찾게 된다. 

차를 타고 돌아다니면 너무 빠르게 이동한다고 이동거리가 인정되지 않는다. 



게임 하나도 이렇게 관광객을 끌어들이는데..

사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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