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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DJI, 팬텀, 인스파이어 카메라 개선

by bruprin 2016. 11. 18.

BP's : DJI가 팬텀4와 인스파이어 카메라 개선 모델을 준비 중이다. 출시 시기는 2016년 12월~2017년 1월 중. 

 

팬텀은 팬텀4 프로로 2000만 화소 1인치 CMOS 센서를 탑재하고, 60fps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컨트롤러는 디스플레이 일체형의 컨트롤러와 기존 모델 2가지를 준비. 보급형과 고급형으로 나눠지는 것 같다. 


가격은 더 올라감. 


카메라 유닛은 이전 모델에서 개선 렌즈는 35mm 환산 24mm 상당 단 초점. 조리개는 F2.8에서 F11까지 지원. 렌즈 구성은 비구면 렌즈 2 매를 포함한 7군 8 매. 

이전 모델은 1200만 화소 1 / 2.3 인치 센서와 20mm 상당, F2.8 고정 조리개 렌즈를 채택. 


이미지 센서 크기가 커졌으니 영상 품질의 확실한 개선이 예상된다. 


새롭게 기계식 셔터를 장착, 롤링 셔터에 의한 왜곡 발생을 줄였다. 셔터 속도는 1 / 2,000 초. 1 / 8,000 초. 연사 모드 (버스트 셔터 모드)에서는 14 프레임/초 


사진 RAW 이미지 포맷은 DNG. 최고 감도는 ISO12800.


동영상 기록은 코덱 H.265, 비트 레이트는 100Mbps로 촬영이 가능. 


비행 중 자동 장애물 검지 · 방지 기능 'Flight Autonomy"는 전방 센서에 후방 센서를 추가하고, 좌우에 적외선 센서를 탑재해 5방향 장애물 감지 및 4 방향에 장애물 회피가 가능. GPS 신호가 없는 상태에서 보다 정확하게 가능하다고 한다. 


컨트롤 어플리케이션에서 지정한 경로대로 비행하는 'Draw'나 제스처에 의해 드론을 이용한 셀카 '제스처 모드'등도 있다. 

최고 비행 속도는 시속 72km. 장애물 회피에 관한 기능을 활성화 한 상태에서 시속 50km로 비행 가능. 비행 시간은 약 30 분. 비행 가능시 기체 중량은 1,388g.





인스파이어 신형도 '인스파이어 1(Inspire 1)'에서 비행 성능과 영상 처리 시스템을 개선 했다. 

최고 비행 속도는 시속 108km, 정지에서 시속 80km까지 4초.


마이크로 포서즈 드론 카메라 'Zenmuse X5S', 'X4S' 지원. 


새로운 영상 처리 시스템 'CineCore 2.0'을 포함. 5.2K까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대용량 영상 파일 처리 속도도 향상됐다. 

지원 포맷은 Cinema DNG, ProRes 422HQ, ProRes 4444XQ, H.264 H.265 등. 4K 동영상 촬영시 최대 비트 레이트는 100Mbps.


비행 성능면에서는 초당 7m 상승과 초당 9m 하강이 가능하다. 또, 장애물 감지와 회피를 자동으로 행하는 기능도 탑재한다.

전방으로 최장 30m, 상향 최대 5m까지 장애물을 감지해 좁은 공간에서 실행 할 때의 안전성을 확보.

제어 가능한 자세 각도는 20도. 시속 54km로 비행하고있는 경우에도 장애물 회피가 가능하다. (대단하다) 


촬영 기능은 특정 피사체를 추적해 촬영 계속할 수 있는 '스포트 라이트 프로' 기능이 포함돼 있다. 카메라 짐벌을 회전 제한 각도까지 사용해 기체의 방향을 바꿔 촬영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피사체를 인식하고 주위를 선회 또는 추적해 촬영하는 'ActiveTrack', 피사체를 중심으로 지정한 방향으로 비행하는 'TapFly"

비행 시작 위치까지 자동 귀환하는 'Return To Home'(RTH) 기능 사용.


또, 배터리를 2개 탑재하는 듀얼 배터리를 가지고 있어, 어느 쪽이든 배터리에 이상이 생긴 경우에도 보조 배터리가 안전성을 확보한다. 

사용 온도가 -20도 이하로 떨어지면 배터리가 발열해시스템 가동 가능한 온도를 유지한다.


비행 시간은 약 25 분 (X5S 사용시) 약 27 분 (X4S 사용시). 카메라 비 탑재로 비행 할 때 기체 중량은 3,290g. 이륙 가능한 최대 중량은 4,000g.


점점 더 완전체가 되가는 느낌이다. 


드론에서 중요한 안정적인 비행 그리고 카메라 부문에서 큰 변화가 있기 때문에, 기존 사용자들이 바꿀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고. 

영상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이번에 신모델로 많이 옮겨갈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www.d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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