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넷플릭스 싱가포르 행사(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에는 이달 공개 예정인 마벨 TV 시리즈 퍼니셔(The Punisher)와 12월 공개 예정인 브라이트(Bright) 시사회가 포함돼 있었다.
13부작으로 제작된 퍼니셔 중 에피소드 1을 봤고, 브라이트는 예고편 등에서 나오지 않은 주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엠바고 때문에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퍼니셔는 기존 넷플릭스 마벨 TV 중에 가장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답답함 없이...시원한 액션을 보여준다.(너무 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브라이트는 인간과 오크, 요정 등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이 매력적인 액션 판타지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알겠지만, 웬만한 블록버스터 수준의 규모와 액션이 등장한다.
이건 가장 큰 TV를 가지고 있는 친구집에 모여서 봐야할 것 같다. OLED TV가 있다면 더더욱...
앞서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HDR 설명을 듣고 봐서 그런지, 광원효과나 음향효과가 더 와닿는데. 대작 드라마나 영화는 큰 디스플레이와 오디오 환경으로 즐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퍼니셔 관련 제작관련 이야기, 향후 마벨 히어로 등장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도 넷플릭스 관계자와 나눴는데, 넷플릭스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에서 저작권 때문에 넷플릭스가 마벨 히어로 시리즈를 더 이상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데,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촬영은 시사회 직전까지만 허용 됐다.
TV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오디오 시스템은 클립쉬로
사운드바가 간편하지만, 서라운드 음향을 충분히 즐기려면 다채널 오디오로.
퍼니셔
감독은 한니발(TV 시리즈), 공공의적(Public Enemies TV시리즈) 등을 감독했던 Steve Lightfoot
imdb : http://www.imdb.com/title/tt5675620/
Rotten Tomatoes : https://www.rottentomatoes.com/tv/marvel_s_the_punisher/s01/
브라이트
감독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퓨리의 David Ayer
imdb : http://www.imdb.com/title/tt5519340/?ref_=fn_al_tt_1
- 해당 포스팅은 넷플릭스 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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