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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넷플릭스 싱가포르 행사(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에서 공개한 인터렉티브 콘텐츠 '장화신은 고양이'. 그리고, 넷플릭스가 진행해온 사용자경험(UX)의 진화.

소비자들은 넷플릭스를 통해서 영화, 드라마를 보지만 지난 몇 년간 그 과정에 많은 기술적인 변화가 숨어 있다. 

기술의 변화는 인터넷으로 콘텐츠를 볼 때 걸림돌이 되는 것을 하나씩 없애는 과정이었다. 

한 편의 영화를 보기 위해서 넷플릭스를 통해서 보는 것과 다른 콘텐츠 사업자가 제시하는 것을 비교해 보면 꽤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문형 비디오가 등장한 것은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콘텐츠와 인터넷 속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소비의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PC와 달리 처리속도가 늦은 TV경우에는 리모컨으로 조작하는 것이 너무 어렵고, 느렸다.

넷플릭스도 초기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영화 표지를 불러오고, 검색하고, 이동하는데 있어서 TV 성능은 낮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최대한 이동 단계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했다.

넷플릭스는 자사 UX 강점에 대해 '고객을 통해서 배운다'고 소개했다. 새로운 UX 관련 기술을 개발하면, 이를 파일럿으로 테스트 해보고 실제로 소비자들이 변화된 UX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확인하고 도입 여부를 결정한다는 점이다.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 기술을 적용할 때 실제로 시장에서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은 매우 중요하다. 

넷플릭스는 소비자들의 콘텐츠 사용이력을 통해서 새로운 기술이 예상만큼 효율적인지 판단하고, 도입의 근거로 삼는다. 

그래서, 파일럿 테스트를 한 기술 중에 50% 정도가 실제로 적용된다고 한다.

예를 들면 초기 넷플릭스 서비스 화면은 DVD 타이틀을 넘기는 형태로 되어 있었지만, 이후에는 영화 목록으로 바뀌었고, 같은 크기의 사진으로 배열을 하다가, 인물이 부각된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사람들이 영화를 고를 때 제목을 보기보다는 이미지에 눈길이 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판단을 하는 것도 테스트를 통해서 결정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최근에는 소개 이미지가 짧은 영상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새로운 UX, 기술을 지역별로 수십만, 수백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해보고 진화를 시키고 있으니, 넷플릭스 UX는 콘텐츠를 즐기기 쉽게 바뀌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PC, TV와는 전혀 다른 하드웨어 성능, 화면 크기, 사용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UX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서비스 초기 화면에서 일반 계정은 배경이 검은색이지만, 어린이 계정으로 들어가면 배경이 파란색이라고 한다. 이는 멀리서도 아이가 어린이 계정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넷플릭스가 새롭게 도입하는 인터렉티브 어드벤처 '장화신은 고양이(Puss in Book: Trapped in an Epic Tale)' 소개.

기존 어린이 콘텐츠와 달리 이야기에 분기점이 있어서 리모컨을 통해 어린이가 이야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야기마다 분기점이 있어서 같은 애니메이션이라도 다른 내용으로 볼 수 있다.

이 콘텐츠를 보고 넷플릭스가 기술을 콘텐츠에 적절히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존에도 인터렉티브 콘텐츠는 있었지만, PC나 콘솔게임기에서 작동했고 조작이 어렵고, 선택을 한 순간 부드럽게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이질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적인 환경이 마련됐고, 어린이용 콘텐츠에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장화신은 고양이는 콘텐츠 특성에 맞춰 '방 탈출 카페' 와 같은 환경에서 진행됐다. 

콘텐츠 특성에 맞춰 신경쓴 것이 느껴졌다. 행사를 이렇게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선택할 수 있는 콘텐츠 처럼. 발표회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

벽걸이 그림 뒤에 단서가 있었다

거울에 비춰서 보라고 써 있다. 

거울에 비춰보면, 새로운 단서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 

단순하지만, 참여자들이 모두 진지해졌다.

새로운 단서를 찾아서 행사 시작... 

 '장화신은 고양이(Puss in Book: Trapped in an Epic Tale)' 는 지금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수년 간 넷플릭스 UX팀을 이끌어온 관계자 분께서 넷플릭스 UX 진화에 대해서 설명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에 따르면 인터넷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은 전통적인 방식과 아주 큰 차이가 있고, 

스마트폰, 태블릿, TV 등 복수의 제품으로 콘텐츠를 소비한다. 

그 중에 가장 많이 넷플릭스를 보는 방식은 'TV'라고 한다. 전체의 60% 이상이라고 하는데. 스마트폰인줄 알았는데, TV라서 의아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더 큰 화면에서 보고 싶어하는 요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각 기기 성격에 맞춰 즐기는 콘텐츠도 달라진다고... 

TV는 큰 화면을 갖췄지만, 리모컨이라는 제한된 인터페이스 때문에 영화를 검색하는 것이 더 어렵다

그래서, 넷플릭스는 검색을 최소화하고, 방향키만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구성했다..

반면 모바일기기는 TV보다 콘텐츠 검색이나 선택은 쉽다. 하지만, 화면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작은 화면에서 최대한 많은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했다.

새로운 UI나 기술은 소규모 그룹으로 테스트를 해보고, 그것이 만약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적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폐기한다. 

전체 개발한 기술 중 50%정도만 도입한다. 

 '장화신은 고양이(Puss in Book: Trapped in an Epic Tale)' 와 같은 인터렉티브 콘텐츠는 어린이용으로 개발하고 있고, 분기점을 100개 이상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 

어린이용 콘텐츠 이외에도 영화나 드라마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ids Interactive Adventure 소개 영상

- 해당 포스팅은 넷플릭스 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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