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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시승

[BP/AUTO] 여전히 좋은 웨건 / 푸조 308SW 2008년식

by bruprin 202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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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해치백과 웨건을 좋아한다. 세단은 좀 심심하고 SUV는 너무 높아서. 

가장 좋아하는 차급은 i30 CW 같은 모델인데 

후속 모델은 안나오고 SUV가 대세라 아쉽다. 

반대로 웨건은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차 가격이 저렴하다. 

현대 i40나 볼보의 웨건, 푸조 308 SW 같은 경우는 가격이 동급 모델보다 낮아서 

실 사용에는 저렴하게 사서 유지할 수 있다. 

308SW는 이제 출고한지 20년에 가까워지는데 

주행거리가 길지 않아서 그런지 여전히 생생하다. 

연비도 14km/l 정도 나오고, 실내도 넓고. 트렁크 활용도도 좋다. 

차체가 작으니 운전도 편하다. 

변속기가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그렇다고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언제까지 이 차를 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제 값은 다했고.. 

이제부터는 덤으로 타는 수준. 

그동안 유지하면서 엔진오일만 갈아주고, DPF를 한번 갈아줬다. 

다른 고장은 없는데 고질병으로 창문 고장이 있다. 

수리하는데 30만 원쯤 든다고 해서 그냥 한 쪽 창문은 안쓰고 있다.

이 푸조 차량 가액은 이제 200만 원도 안된다. 

2열도 꽤 넓다. 

오래된 모델이라 내비게이션은 구형. 

그래서 떼어내고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으로 

가장 큰 장점은 파노라마 썬루프. 비올 때 아주 좋다.  

연비도 좋아서 한번 주유하고 700km 이상 주행 가능 

잔고장 없이 잘 버텨 주어서 다행 

언제까지 유지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몇 년은 더 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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