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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이 발행됐을 때는 아마 인텔과 애플이 차세대  전송규격 '라이트픽(light peak)' 과 관련해 협력한다는 공식 입장이 발표됐을 것이다.

아 공식 이름은 라이트픽이 아니라 썬더볼트 테크놀로지로 쓴다고 한다.



애플이 신형 맥북프로에 라이트픽을 썬더볼트라는 이름으로 탑재한다.

해외에서 신형 맥북에 라이트픽이 썬더볼트라는 이름으로 탑재된다는 루머와 사진들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이미, 업계에서는 현재 USB2.0 전송방이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기에 부족하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표준이 USB3.0으로 갈지에 대해서는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

USB 2.0은 이론상 최대 초당 60MB 전송 속도를 지원하나, 실제 전송속도는 초당 30MB 수준으로 수십 기가(GB)에 달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하기에는 부족하다.

이 때문에 USB 3.0이 USB2.0을 대체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초당 500MB USB3.0으로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데이터량을 감당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초당 1GB 전송이 가능한 `라이트픽(Lightpeak)'이 대안으로 떠올랐고, 인텔은 라이트픽 확산을 위해 과감히 애플과 손을 잡았다.

 애플은 이미 맥에 USB 2.0보다 빠른 IEEE 1394를 적용했지만, 생태계 형성에 실패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라이트픽 협력은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업계 선두업체끼리 손잡아 도입하는 이례적인 일이 될 것이다.

애플로서도 과감한 결단을 한 것이다.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경험해 본 입장에서 이번 라이트픽을 새로운 맥북프로에  적용한 것은 최근 내는 제품마다 성공하는 애플로서도 부담이 될 것이다.

현재 많은 사용자들이 외장 하드디스크드라이브에 덩치큰 파일을 옮길 때 불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애플로서는 새로운 경쟁력을 갖게 되고, 인텔로서는 새로운 PC수요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다.

관건은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업체 등 라이트픽을 쓰는 업체들이 얼마나 빨리 이 시장에 달려드느냐 하는 것이다.

예상은 역사상 가장 빠르게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안착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라이트픽은 경쟁 방식인 USB 3.0에 비해 월등히 빠른 속도를 제공하고, 이를 필요로하는 디자이너, 콘텐츠 개발자들은 맥의 주요한 고객이다.

여기에 일반 사용자들도 빠른 인터페이스에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애플이 만들어 놓은 수 많은 액세서리 업체들도 새로운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 것이다.

그리고 나도 라이트픽을 써보고 싶다.

라이트픽은 USB 3.0(5Gbps) 보다 두 배 빠른 10Gbps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전송규격으로, 데이터 뿐 아니라 비디오, 오디오 출력도 가능해 PC를 선하나로 TV나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다. 인텔은 향후 라이트픽 전송속도를 100Gbps로 높여 PC와 TV 모두에 사용되는 차세대 인터페이스 표준으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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