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는 유럽에서 2번쨰로 큰 자동차 메이커다.
깜찍한 컨버터블 206cc 때문에 젊은 여성들의 현실적인 드림카로 잘 알려져 있다.
차를 모르는 여성들도 비틀과 미니, 푸조는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디자인이 멋지다.
푸조 장점은
3000만원대에서 시작하는 녀석들이 많기 때문에 중형차를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까치발만 들면
구입을 해볼 수 있다는 것.
또 엄청나게 큰 썬루프는 다른 차종에서 볼 수 없는 장점이다. (X3나 다른 차종에도 있지만
푸조는 이거 하나 트레이트 마크로 잘 만든 듯)
푸조 308SW 은색 괜찮네...
강렬한 디자인은 더 멋있어졌다.
SW와 헤치백 두 가지가 나왔다.
구석에 버디가 있었다 누구껄까.. 나도 버디 타고 오려고 했는데
이번에 달라진 점은 2열 뒷쪽에 작은 창문이 더해져 개방감을 더 늘렸다는 점. 그리고 전면 그릴이 달라졌다.
행사를 프랑스 대사관에서 했는데 동네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가을...
프랑스에서 디자인 담당임원이 오셔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전7세대에서 별차이 없는 것 같았는데 얘기 들어보니 고생 많이 하신듯.
그릴은 이번 것이 훨씬 좋다.
디자인 초안
디자인 초안
디자인 초안
디자인 초안.
전면 그릴에 무척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함.
308은 사자의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
뒷면 유리도 더 커졌다.
선도 좋고...
연비도 15.6km나 된다...
2열은 이번에도 이렇게. 가족들을 위한 차라는 것이 느껴진다. 하지만 두명이 탈때는 불편하다.
운전석
푸조에서 대형 썬루프는 이제 전매특허가 되어 버렸다.
개방감이 대단하다. 열리지 않는 점은 아쉽지만 지지대 없이 뻥 뚫린 썬루프는 기분이 정말 좋다.
푸조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스티어링 휠에 버튼이 하나도 없다.
디자인 센터장
트렁크에 정말 엄청 짐이 실린다. 207에서도 놀랐는데. 308은 당연히...2열을 접으면 장농도 들어갈 것 같다.
캠핑장비는 모두 들어갈 수 있을 듯
썬루프를 덥개를 보라. 이걸 열면 정말 하늘이 들어온다.
가을...
프랑스 대사관의 경비는 프랑스 인이었음. 외인부대 출신이 아닐까?
계기판
센터페시아.
뒷면 유리고 꽤 크다.
데일리카로도 레저용으로도 적합한 녀석
개방감. 짱이다.
8세대 차종으로 처음으로 나온 308SW은 3최근 뜨고 있는 CUV중에서 경쟁력이
높은 차종이다.
우선 가격이 3000만원대 중반이고 연비가 15km나 된다.
이동이 많은 사람에게 유류비 걱정이 되는 다른 수입차와 달리 실용적으로 쓸 수 있다.
짐도 많이 실리고 크기도 적당해 SUV보다 훨씬 유용하다.
공인서비스센터나 협력수리점이 많은 것도 장점.
단점은 전자동 시트가 아닌점. 2열이 3개의 시트로 나눠져 있다는 점이다.
여러명이 타지 않을때는 좌석을 너무 좁게 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실용성을 따지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관심을 가질만하다.
2열을 접으면 많은 짐공간이 확보된다.
운전하는 재미보다는 실용성을 따지는 사람에게 좋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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