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내연기관 자동차는 대부분 주차장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전기차는 주차장에 있을 때 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다.
닛산과 혼다는 전기차를 가정에서 전원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어떤 방식이 낫다고 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아이디어가 계속 나오고 있다.
전기차에는 대용량 배터리가 들어가 있으니. 전기요금이 낮은 새벽 시간 등에 배터리를 충전해서 필요할 때 사용하는 방식.
닛산은 여기에 태양광을 추가. 전원을 더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낮에는 태양광으로 전기차 리프를 충전시키고, 밤에는 심야전기를 통해 충전시키는 방식.
아직 이렇게 구현하기에는 기술적인 문제 뿐 아니라 높은 가격이 걸림돌 이지만, 이렇게 전기차를 가정용 전원으로 사용하는 Vehicle- to-Home (V2H)는 아주 합리적인 해결책으로 보인다.
관련링크 : https://newsroom.nissan-global.com/releases/release-860852d7040eed420ffbaebb22424526-181128-02-e
'Auto > 전기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BP/AUTO] 포르쉐 최초의 스포츠 전기차 '타이칸'. 2만명 예약 (0) | 2019.03.12 |
---|---|
[BP/한밤] 혼다의 전기차 컨셉 디지털 대시보드 (0) | 2019.02.18 |
[BP/AUTO] BMW. 120Ah 신형 배터리 탑재. 360km 주행 가능한 'i3' (1) | 2019.02.09 |
[BP/AUTO] 도요타, 파나소닉 전기차 위해 배터리 합작회사 설립. 2030년 550만대 이상 전기차 판매 계획 (0) | 2019.01.23 |
[BP/AUTO] 2세대가 기대되는 르노의 전기차 트위지 (0) | 2018.12.07 |
[BP/AUTO] 혼다. PCX 전기 바이크 (0) | 2018.11.29 |
[BP/AUTO] 효율적이지만 55km는 짧다 - 트위지. 르노삼성 (0) | 2018.11.08 |
[BP/AUTO] 삼륜 전기차 (0) | 2018.1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