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Mobile

[BP/IT] 아마존 파이어 HD 10

by bruprin 2020. 3. 3.

BP's : 궁금했던 아마존 파이어 HD 10. 

이제 인터페이스는 USB-C로 통일되는 것 같다. 

아이패드 가격이 내렸다고는 하지만 파이어HD만큼은 아니다. 

149.99달러지만 100달러 전후에 할인해서 판매. 

10인치 태블릿을 10만원대 초반에 살 수 있는 것.

아마존 제품들에는 신뢰감을 가지고 있는 데, 아주 오래전에 산 킨들부터 이전 파이어 태블릿, 에코까지...

막 굴렸는데도 현역으로 쓰고 있다. 

제품을 구입할 때 사용은 넷플릭스와 유튜브로만 상정. 

그래서 OS를 바꾸지 않고 그냥 쓰려고 샀는데. 그 목적에 충분하다. 

오히려 화면비율이 세로로 길어서 영상을 볼 때는 아이패드보다 더 나은 점도 있음. 

유튜브도 잘 나옴.

아마존 계정으로 들어가면,

클라우드로 바로 동기화되기 때문에, 킨들에서 산 책들도 바로 들어온다. 

밑줄치기, 영어사전 찾기 등도 쉬워서 어떻게 보면 전자잉크 킨들보다 더 전자책으로서 활용도가 있는 듯.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 슬롯도 있어서 확장도 편리. 

만듦새는 딱 이 가격 수준. 

망가질까봐 걱정이 되는 정도는 아니지만. 세밀하지는 않다. 

그냥 막 굴려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 

안드로이드 롬을 깔아서 쓰는 사람도 있는데 어차피 용도가 넷플릭스와 유튜브 였기 때문에 이 정도로 사용하려고 함. 

+ 가격. 사실 이걸로 모두 해결 

+ 영화를 보기에 좋은 화면비율  

+ 충전도 빨리되고 사용하기 편해진 USB-C 단자 

 

- 안드로이드, iOS만큼 편하지 않음. 

- 앱스토어에 앱이 별로 없음. 

- 한글화 하기 귀찮음

100달러 이내로 들어오면 아무 고민 없이 사면 됨. 

아이패드가 있어도 보조 용도로도 충분히 쓰게 된다. 

태블릿이 하나 있어야 하면 무조건 추천

관련링크 : https://www.amazon.com/Amazon-Fire-HD-10-Inch-Tablet-32GB-Black/dp/B01J6RPGKG  

파이어도 이제 2대째. 

구형 7인치 짜리는 윈앰프와 상하이 전용으로 쓰고 있음. 

기다렸음. 1080p 

밀봉 

들어있는 것은 단촐하다.  

길다. 

이렇게 보니 

카메라는 켜보지도 않았군. 

아... 사운드가 좀 약하다. 그리고 스피커가 한쪽에 몰려 있어서 손으로 잡았을 때 소리를 막을 때가 있음.  

마이크로 SD 슬롯. 

영화 넣어보고 돌려봤더니. 잘 돌아감. 

기본 플레이어 외에 앱스토어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써야 할 때가 있음.  

전원 버튼, 음량 버튼, AUX, USB-C 단자까지 한 쪽에 몰려 있다.  

아이패드와 비교하면 이렇다. 

길쭉이 

전원을 넣으면 가동 

무선랜 설정 

인터넷을 연결하면 바로 업데이트 

동영상으로 파이어 HD를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알렉사도 가능 

자꾸 구독서비스를 유도함 

화면이 시원시원하다.  

앱스토어에는 기본적인 앱은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와 iOS 수준은 아님 

넷플릭스는 한방에... 

화면이 길어서 영화 보기에는 더 적합하다.  

책을 읽을 때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가독성도 괜찮다. 

무엇보다 줄을 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위키피디아나 영어 사전을 바로 연동할 수 있다.  

놀라운 것은 한국어 사전도 있음. 발음도 가능. 

영어 공부에도 유용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를 사용하면 더 많은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  

웹서핑도 무난하다. 

길어서 웹페이지 보는 것도 편하다. 

유튜브 

어린이용 기능이 잘 되어 있다. 

그림그리니가 간단한 게임도 다 있음. 

인기 게임 

이거 하나만 있어도 본전 뽑을 듯. 

파이어 HD 10 이 제품이 국내에 들어오면 과연 경쟁할만한 제품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품성과 가격이 대단하다. 

물론 아이패드의 정교함은 따라잡을 수 없지만. 

콘텐츠 소비용으로 아이패드를 굳이 사야할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럽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