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Meavon 안마기

BP's : 좋은 제품의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변에 추천하는 제품, 두 개 사는 제품, 

가족이나 친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제품이 정말로 좋은 제품이 아닐지. 

얼마전에 구입했던 Meavon 안마기를 다시 구입 -_-; 

구입한 이유는 공간이 두 개로 나눠져 있으니 하나 하나.. 나눠서 쓰기 위해서.

물론 이론상으로는 들고 다녀도 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귀찮고, 불편하다. 

그리고 어느 정도 써보니. 이 제품의 용도가 나에게 분명해졌다. 

일단 여러 가지 안마봉은 그리 필요하지 않고 

기본 공처럼 생긴 안마봉만 있어도 충분하다. 

이 안마기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둘이 쓸 때 가장 효과적이다. 

팔이나 다리 등은 혼자서도 안마를 할 수 있지만...

확실히 다른 사람이 등, 목, 허리 등을 해줄 때 효과가 크다. 

결국 그래서 하나 더 구입. 

테라건처럼 더 좋은 제품도 있고, 유사 제품도 있고, 더 저렴한 제품도 있는데 

이 정도면 사용성에 충분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10만원 이하라 확실히 부담이 적다. 

이번에도 큐10에서 구입했는데, 10일만에 와서 깜짝 놀랐다. 

예전에는 알리익스프레스나 큐10 등에 주문하면 주문한 사실을 잊어버릴 때 쯤에 도착했는데...

이제는 일주일에서 보름 사이면 다 온다. 

등과 어께가 뻐근하다면 하나쯤 집에 있으면 편한 제품..

배터리도 생각보다 꽤 오래감. 

추천 : ★★★★☆ 다른 안마기나 안마의자가 있어도 이건 따로 하나 가지고 있을 것 같음. 

케이스 마감이 좋다.  

다이슨 딱지 붙이면 다이슨이라고 해도... 

여러 가지 안마봉... 

110V 인테 프리볼트이고 구입할 때 동봉한 어댑터 끼워서 쓰고 있음. 

거치대의 마감도 괜찮다... 

자꾸만 살게 없어도 알리익스프레스나 쿠팡, 큐10 등을 검색하게 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