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샤오미 팝업 스토어 / 용산 아이파크몰 5층

BP's : 용산 아이파크몰 5층에 샤오미 팝업 스토어가 생겼다. 

전자상가 있는 쪽 5층. 한샘가구 옆에 있다.  (CGV쪽 아님) 

샤오미 공기청정기부터 미패드, 미밴드, 레드미 스마트폰 등 여러 가지 샤오미 제품이 있다. 

그동안 샤오미 제품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팔리기 때문에 제품을 직접 보기 어려웠는데 

여기는 샤오미 제품이 세대 별로 있어서 직접 제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와 비교해서 정가보다 저렴하면 그 가격에 맞춰준다. (내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그랬음)

그리고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추가로 좀 더 할인해주시니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했다. 

나는 5세대 샤오미 선풍기가 너무 잘 쓰고 있어서 한 대 더 구입하려고 했는데 

5세대 제품은 없었다. 

아무튼 샤오미 제품 구입하려는 사람은 방문만 해볼만한 곳. 

P.S 레드미 스마트폰과 샤오미 태블릿 등으로 써봤는데 가격대비 상품성이 엄청나다. 

이 대로 몇 세대 지나면 삼성전자 갤럭시 보급형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플래그십도 위협을 받을지도..

에어프라이어와 체중계도 있음.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편하게 제품들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다. 

공기 청정기도 세대별로 구분 

크기와 디자인을 한번에 볼 수 있다. 

필터만 구입도 가능 

선풍기도 판매 

선풍기는 가격이 좀 비쌌음. 

무선진공청소기도 판매 

다이슨과 비슷한데 가격은 5분의 1 

샤오미 태블릿

칫솔부터 면도기 헤어드라이어기까지 

전기포트도 있다 

전동 공구 

평소에 보기 어려운 샤오미 제품들을 한번에 볼 수 있다. 

무선 이어셋도 있음 

스마트 워치... 가격 경쟁력이 어마어마하다 

스마트폰 가격도 10년 전 가격. 

잠깐 이지만 조작해보고 좀 놀랐다. 

이 정도 기능이 이 가격이라니 

다른 스마트폰 업체들이 긴장해야할 것 같음.  

방범 카메라는 경쟁자가 없을 정도

 

편하게 볼 수 있음. 

샤오미 가방도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거의 충격적이었음. 

옆에 바로 몇 대씩 구입하는 분이 계셨는데, 정가에서 할인도 많이 해주셨음  

스마트폰 가격이 이제 100만 원을 훌쩍 넘는데 

절반 가격을 보니 좀 당황스러웠다. 

문제는 성능은 절반이 아니었다는 것 

태블릿도 괜찮았음.  

마우스, TV 스틱. 없는게 없음. 

언제까지 운영할지는 모르겠지만 문 닫기 전에 샤오미 제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방문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