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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obot

[BP/IT] 샤오미 IT 제품을 넘어서 로봇으로 인간형 로봇 '사이버 원(CyberOne)'공개

by bruprin 2022. 8. 24.

BP's : 애플 WWDC, 구글 개발자 대회, MS 서피스 이벤트보다 요즘은 중국 업체들의 신제품 발표행사가 더 놀랍낟. 

샤오미도 매년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있는데

올해는 8월 11일에 주요 신제품을 공개.

이 중 눈에 들어온 제품은 역시 샤오미 로봇.  

샤오미는 이 행사에서 인간형 로봇 '사이버 원(CyberOne)'을 공개했다. 

사이버 원은 2021년 발표한 4족 보행 로봇 '사이버 독(CyberDog)'에 이은 사이버 시리즈의 최신작. 

 

사이버 원은 사람처럼 생겼고 두 발로 걸을 수 있다. 

크기는 키 177cm, 체중 52kg, 팔 길이는 168cm. 최대 토크는 300Nm

공간을 인식하거나 개인의 체스처, 표정도 인식할 수 있고 

음성 감정 인식 엔진 'MiAI'를 탑재해 85종류의 소리와 45종류의 사람의 감정을 인식할 수 있다. 

아직 시제품 수준이고, 공개한 로봇이 보스턴다이나믹스 등 다른 로봇 기업에서 공개한 로봇과 유사하다는 점은 있지만. 

기능은 별개로 가격은 가장 싸게 나올 것 같다. 

최근 출시되는 샤오미 스마트폰, 가전제품 들을 써보면

예전의 모바일 배터리 만드는 기업이 더 이상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샤오미는 자율 주행 기능을 갖춘 전기자동차 부문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 500명이 넘는 엔지니어를 모아 연구개발팀을 설립해 자율주행기술 부문에 33억 위안(약 6600억 원)을 1차적으로 투자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연말까지 관련 인력을 600명으로 확대하고 추가 투자도 진행예정. 

전기차 출시를 위해 140대의 테스트 차량을 제작하고, 중국 내에서 실증 테스트를 마치고 2024년 본격적으로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다고. 

몇 년전에 샤오미가 이런 이야기를 했으면, 믿지 않았을 것이지만

최근 샤오미의 기술 완성도, 중국의 전기차 시장, 기술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샤오미 창업자이자 CEO인 레이준은 이 행사에서 "샤오미의 자율운전 기술 프로젝트는 예상을 뛰어넘어 진행되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로봇이나 자동차와 같은 대규모 자본, 장치 집약적 산업에서 중국 업체는 내수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최근 나오는 모델들을 보면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기존 자동차 업체들, 로봇 기업들이 긴장해야할 것 같다. 

샤오미에서 나오는 로봇과 전기차가 최고 성능을 내지는 못하겠지만. 

아마 경쟁업체들에 비해 가격은 절반 정도로 나올테니... 

가성비 시장에서는 경쟁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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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준 CEO가 개발 중인 로봇 샤오미원을 공개. 

완성도가 높아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어떻게든 만드는구나 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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