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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obot

[BP/IT] 소프트뱅크, 식당 서빙 로봇 'Delivery X1'

by bruprin 2023. 1. 25.

BP's : 우리나라에도 일부 식당에서 도입해 쓰고 있는 서빙 로봇이 다른 나라에도 확대되는 추세. 

일손이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로봇의 도움은 많은 도움이 된다. 

아직 이런 로봇들의 가격은 매우 높아서 소규모 식당에서 쓰기에는 부담이 되지만 

성능만 확실하다면 1~2년 활용시 인건비보다 낮은 비용으로 업무 효율화를 취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도 렌탈 형식으로 제공되는 서빙 로봇은 2년 계약시 월 90만 원, 1년 계약은 120만 원 수준이다.

공급이 늘어나 한달에 50만 원 이하가 된다면 급격히 도입이 증가될 것 같다.  

키오스크 주문 + 서빙로봇의 등장은 수익성을 높이고 싶은 요식업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패스트 푸드나 치킨 점에서 튀김을 만드는 일을 하는 로봇도 등장했다. 

아톰과 같은 사람 형태의 로봇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리겠지만 

특정 기능을 반복으로 하는 작업을 대신하는 로봇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GS25에서 치킨을 튀기는 로봇

놀랍게도 이미 이런 로봇들이 판매 중인데 중국에서도 만들어지는 것 같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서빙 로봇의 가격은 1470만 원인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되는 서빙 로봇은 720만 원까지 있다.

 

소프트뱅크로보틱스는 Gausium이 개발한 식당용 서빙 로봇 '딜리버리 X1(Delivery X1)'을 일본 내 공급한다고 발표. 

이 로봇은 호텔이나 식등 등에서 사람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로봇. 

최대 4단 트레이를 갖춰 대용량 운반이 가능하고, 최대 30kg을 적재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로보틱스는 일손이 부족한 호텔 뷔페 등에서 업무 효율화를 높일 수 있다고 발표. 

10인치 터치 스크린을 탑재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 

이동은 하단에 있는 바퀴로 가능하고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서스펜션을 탑재. 

일본 내 판매를 시작하며 나고야 프린스 호텔 스카이 타워 내 뷔페에서 시험 운행을 실시했다.

속도는 약 0.8m/초. 주행 가능한 통과 폭은 80cm 이상. 

무게는 약 35kg. 충전 시간은 약 6시간으로, 가동 시간은 약 16시간.

관련링크 : 

 

スタイリッシュなデザインと機能性を両立した配膳・運搬ロボット「Delivery X1 」を本日より販

ソフトバンクロボティクス株式会社(本社:東京都港区、代表取締役社長 兼 CEO:冨澤 文秀、以下「ソフトバンクロボティクス」)は、当社がグローバルパートナーシップを結ぶGausium(通称

www.softbankrobotics.com

제품 사양

무게 약 35kg
최대 적재 중량 합계 최대 30kg
※【트레이별】각단 7.5kg까지.
※이용의 환경이나 이용 방법에 의해서 적재 가능한 중량이 다릅니다.
속도 약 0.8m/초
※초기 도입시에 고객의 환경에 맞춘 속도의 설정을 합니다.
주행 가능한 통과 폭 80cm 이상
※이용 환경이나 이용 방법에 따라 필요한 통과 폭은 다릅니다.
※신규로 점포 설계될 때의 추천 통과폭에 관해서는 별도 상담해 주십시오.
통신 환경 Wi-Fi 환경
인터넷 환경 접속처 주소/포트 제한 없음 
※접속처 주소/포트는 예고 없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MAC 주소 필터링 없음
고정 IP 주소 비대응
공중 무선 LAN에서 사용되는 WISPr 비대응
충전기 정격 입력 AC100~240V 50/60Hz
충전기 정격 출력 DC29.4C/4.0A
충전 시간 약 6시간
※전원 OFF 상태에서의 충전.
가동시간 약 16시간
※이용 방법에 따라 가동 시간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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