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온라인 쇼핑이 일반화 됐지만, 그래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여러 제품을 살펴보는 재미를 대체하지는 못한다.
특히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모를 때, 제품을 비교해야할 때는 오프라인 매장이 편하다.
그런데 오프라인 매장에 가면 뭘 알아보려고 왔는지 물어봐서 편하게 제품을 살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가기 좋은 곳이
서울역 하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 지점들.
넓은 공간에 많은 제품들이 모여 있고, 특별히 직원들이 귀찮게 굴지 않는다.
비슷한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니 광고나 협찬 없이 본인의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특히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일렉트로마트는 규모가 커서 신제품들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
오래간만에 가봤더니 게이밍 부문과 오디오 부문이 풍부해졌다.
대부분 가격은 온라인이 더 저렴하지만, 가끔씩 할인행사 할 때는 일렉트로마트가 저렴할 때도 있고
전시상품을 더 싸게 구입할 수도 있음.
게이밍 부분에는 로지텍 게이밍 브랜드 로지텍 G와 아수스, 레이저, 조이트론까지 있었다.
키보드 같은 것은 확실히 쳐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아서
한번 방문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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