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브라운 휴대용 면도기 M-60b / 콧털정리기 파나소닉 GN-30

BP's :  생활가전 제품, 소형 가전 제품은 구매가 참 어렵다.

리뷰나 상품평이 혼란스러워서 어떤 제품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움. 

브라운 휴대용 면도기 M-60b가 11번가 아마존으로 저렴하게 올라와서 구입. 

국내에서는 4만 원 전후인데, 아마존에서는 2만 1000원에 구입했다. 

무료 배송인데 10일 정도 있으니 집에 도착. 

전기면도기를 사용하지 않는데, 여행이나 빠르게 면도를 해야할 때를 위해서 구입. 

AA 배터리라 충전할 필요도 없다. 

잠깐 써본 정도로는 아주 만족스럽다. 

수십만 원짜리 전기면도기가 있지만, 거의 쓰지 않았는데 

이건 여행 갈 때 꼭 챙길 것 같다. 

휴대용 면도기라 완전히 깔끔하게 잘리지는 않지만, 

2만 원에 이 정도 성능이라면 하나쯤 장만해도 될 것 같다. 

면도기는 브라운, 파나소닉, 필립스 3강 체제고 국내 브랜드 조아스도 있다.

아무튼 가격 대비 너무 만족스러워서 주위에 추천 중. 

추천 : ★★★★★ 다른 면도기가 있어도 하나 더 챙길만함.

 

이 면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생각지도 않은 콧털정리기 파나소닉 GN-30까지 구입했다. 

이 제품을 구입한 것은 가끔씩 콧털을 정리하고 싶을 때 상당히 귀찮았기 때문. 

콧털 정리기도 필립스, 파나소닉 양강 구도고 수동도 있는데, 

자동이 편리할 것 같아서 구입. 

쿠팡이나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1만 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 것도 써보니 아주 만족스럽다. 

그동안 왜 이걸 안샀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리뷰에서 본 콧털이 잘리는 것이 아니라 뽑힌다! 라는 일은 없었다. 

아마도 아주 억샌 콧털인듯. 

일반적인 용도라면 쉽게 자를 수 있다. 너무 편하다. 

그런데 이 제품은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일까? 

구형 모델이 신형보다 더 비싸기고 하고, 같은 모델인데 온라인에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1.5만 원 전후에 구입하면 된다. 

추천 : ★★★★☆ 누구나 하나쯤 집에 있으면 편하다. 

브라운 휴대용 면도기 M-60b

아마존 핫딜이라 2만 1000원에 운 좋게 구입 

기능은 정말 단순하다. 반투평 케이스가 특징 

설명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조작이 단순한 것도 장점.

나처럼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딱 맞다. 

별도의 버튼 같은 것도 없음.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다. 여행갈 때 면도기와 면도거품 안챙기고 이 것만... 

면도망은 가려져 있음. 

하단에 청소솔이 붙어 있다. 

배터리는 아래 쪽의 덮개를 돌리면 됨 

여기에 AA 두 개 넣으면 된다. 

커버를 180도 돌리면 사용할 수 있다. 

버튼도 커버를 완전히 젖혀야 누를 수 있게 됨 

이렇게 하고 버튼을 위로 올리면 윙~~하고 날이 움직인다. 

이 것도 리뷰를 보면 쥐어 뜯고 그래서 안좋다는 평이 있는데 

나는 그런 것은 없었다. 

바짝 자를 필요도 없고, 그냥 여행 중 적당히 깍아주면 된다. 

왜 스테디 셀러인지 알 것 같다. 

파나소닉 콧털 정리기 GN-30 

여러 파생 모델이 있는데, 

콧털 정리하는 기능에 충실하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고르다보니 이 제품을 선택 

눈썹까찌는 자신 없음. 

그래도 이렇게도 쓸 수 있나보다. 

설명서가 친절하게 되어 있음. 

내용물은 본체와 청소솔 끝. 배터리 안들어 있다. 

배터리가 없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구입했으니 

중간 중간 청소해 줘야 한다고 함 

정말 가볍고, 구조가 단순하다. 

여기에 배터리 끼우면 됨 

버튼은 단 한개 

켜기, 끄기 

이걸 코 속에 살짝씩 넣으면 잘개 콧털이 잘라져 나온다. 

잠깐 써봤는데 아주 성능이 만족스럽다. 

쥐어뜯는 느낌 없음. 흠. 콧털도 사람마다 다 다른 것 같다. 

물로도 청소가 가능 

아무튼 저렴하게 득템한 느낌. 

주위에 적극 추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