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발뮤다. 스마트 폰 사업 철수

BP's : 역시 스마트폰 사업은 가전 업체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였던 것일까? 

일본 가전업체 발뮤다가 지난 12일 스마트폰 등 휴대단말 사업 종료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행 모델 BALMUDA Phone(발뮤다폰)의 판매는 당분간 계속되지만, 신규 모델은 발매되지 않는다.

발뮤다는 2021년 5월 스마트폰을 공개하고

"가전 사업에서 쌓은 경험과 실적을 바탕으로 발뮤다 특유의 새로운 체험과 놀라움을 제안해 나가고 싶다"라고 발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밝혔따. 

발뮤다는 4.9인치 5G 스마트폰의 BALMUDA Phone을 2021년 11월에 발매했고,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스케줄러(캘린더) 등의 사용 용이성을 중시한 전용 앱과 액세서리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하지만 원자재 상승 및 엔저로 인해 스마트폰 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판매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재고가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되며 

수리는 2026년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자체 개발한 발뮤다 메모 앱에 저장한 데이터는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할 수 있다.

발뮤다는 스마트폰 사업에서는 철수하지만 인터넷 관련 사업은 계속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관련링크 :

携帯端末事業に関するお知らせ｜BALMUDA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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