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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RE] 마이크로소프트 AI로 클라우드 시장 판도 변화. 2023년 1분기 1위 AWS 추격 By Canalys

by bruprin 2023. 5. 19.

2023년 1분기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업체 별 점유율 / Canalys

-  2023년 1분기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순위 AWS 32%,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23%, 구글 클라우드 9%, 기타 36%

- 전체 시장은 19% 성장했지만 중국 시장 감소, 기업들의 IT 투자 비용 절감 등으로 하반기까지 성장 둔화 예상

-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구성하기 위해 AI 접목 활발. MS는 OpenAI를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에 접목해 차별화. AWS를 추격

 

BP's :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이 전 분기 대비 19% 성장했다. 

순위는 AWS 32%,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23%, 구글 클라우드 9%, 기타 36%

 2023년 1분기 19% 증가한 전체 시장 규모는  664억 달러(약 88조 원)

상위 업체인 AWS, Microsoft Azure 및 Google Cloud는 총 22% 성장(2022년 4분기 26%)해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에서 64%를 차지했지만, 성장 둔화를 예상해 직원 정리 해고를 단행하는 등 긴축 재정을 편성했다. 

2023년 1분기 고객 지출의 64%를 차지했습니다. 성장 둔화에 대응하여 직원 정리 해고를 발표했습니다. 

클라우드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기업들이 팬데믹 이후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새로운 클라우드를 도입하거나 확장하는 대신, 클라우드 배포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체 IT 예산 삭감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지출을 줄이면서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클라우드 낭비에 대한 통제력 확보를 추진하다보니 전체 시장 전망이 어두운 것.

특히 중국 지역의 클라우드 수요가 줄어들고 있어, 하반기에도 클라우드 부문 성장이 둔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카날리스는 모든 규모의 고객이 클라우드 최적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가시성 기술, FinOps 솔루션 및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클라우드 기업들이 이 부분으로 차별화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Amazon Web Services(AWS) 는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32%로 2023년 1분기 여전히 1위. 하지만 전년 대비 16% 성장한 후 처음으로 20% 성장률 아래로 하락.

AWS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 대응 직원 정리 해고를 발표.

다른 업체와 차별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AI 툴 Amazon Bedrock을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한 후 2023년 1분기에 23%의 시장 점유율로 2위.

AI 부문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서 AWS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MS는 OpenAI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이 애저에서 고성능 AI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결합은 장기적으로 MS의 큰 차별화로 작용할 것.

이미 MS는 Coursera, Mercedes-Benz 및 Shell을 포함하여 2,500개 이상의 Azure OpenAI 서비스 고객을 확보해

지난 분기보다 고객 규모를 10배로 늘렸다.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는 최근 분기에 30% 성장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9%를 차지했다. 클라우드 사업은 처음으로 수익성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

구글도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고객 AI를 제공 중. 

관련링크 : 

 

Canalys Newsroom - Global cloud services market forecasts downturn despite growing 19% in Q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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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l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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