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등장으로 광고판이 완전히 바뀌고 있고, 모든 광고가 SNS를 중심으로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광고는 역시 주목도와 재미를 얼마나 이끌어내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모든 것을 가질 것 같지만, 오히려 기존 미디어와 이같은 새로운 기기들을 연동하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이들을 만드는 것 같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하철 역사에 만든 이 광고는 광고를 보는 사람들이 자신의 자동차키의 도어 개폐 버튼을 누르면 그 신호를 인식해서 광고 영상이 랜덤하게 나오는 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키를 이용해 상호작용하는 독특한 광고모델을 만든 것이다.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끌어들일 수 있으며, 당첨?된 사람은 실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도 있다.
단순히 상품이나 상금을 주는 것보다 얼마나 아이디어가 좋은가? 보는 사람도 재미있고...
이런류의 광고가 더 많이 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니, 국내에도 조만간 비슷한 류의 광고 캠페인이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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