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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

[BP/AUTO] 명불허전 도요타 신형 '캠리'

by bruprin 2012. 3. 10.


BP's : 1월과 2월 미국 자동차 시장을 집계해본 결과 몇가지 특징이 나타났는데 그 중 눈에 띄는 부분은 도요타 캠리의 선전이다. 
 사실 뉴 캠리를 처음 미국과 일본에서 봤을 때는 실망 그 자체였다. 어떻게 된 것이 새로운 세대 차량이라고 보이기 보다는 부분변경차처럼 보였다.
 실내는 이전 모델보다 원가절감한 내용이 확실히 보이고, 디자인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실내와 실외 모두 변화가 크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캠리에 대한 호평은 이어졌다. 새로운 부분에 대한 가점은 크지 않았지만, 소비자들이 캠리 라는 차에 원하는 것은 모두 들어가 있던 것이다.
어떻게 보면 캠리의 완성도는 이미 극한에 달했기 때문에, 더 추가할 부분이 그만큼 적었을지도 모르겠다.

국내에서도 캠리가 지난달 BMW 520d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는데, 이건 한국토요타의 마케팅 + 3000만원대 수입차 시장에 대한 수요, 모델인 김태희 효과가 겹쳐서 일어난 것 같다.

일단 캠리는 잔고장 없는 차라는 점은 이미 이전 세대 차량들을 통해 검증이 된 것이고(가끔 대량 리콜이 있는 이유는 그만큼 많이 팔려서 그런 영향도 있는 것 같다. 수천대나 만대가 아니라 한번 하면 수십만대 수준이니..) 

특별히 최고다!! 라는 부분은 없어도 결정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은 없는 전체 밸런스가 아주 잘 맞는 차. 여기에 국내 출시 수입차의 치명적인 단점을 한국형 내비게이션 추가로 보완했으니 잘 팔릴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중고가격이 높게 설정돼 있어 감가상각이 적다는 점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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