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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최근 자동차 업계  가장 큰 변화는 자동차 수명 주기의 변화다. 어떤 제품이든 신제품 출시가 수요를 일으키고 끌고 가는 경향이 강하다. 이전까지 새로운 자동차 수명주기가 8~9년이었다면, 최근에는 7년까지 줄어들었고, 일부 차종은 6년 이내로도 줄어들었다. 

 여기에 부분변경 모델은 신차 출시 후 3년에서 4년 사이에 이뤄지는데, 이전에는 정말로 부분 변경이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디자인과 구동계에도 변화가 있는 신차 변경 수준의 변화가 이어진다. 연식변경 모델을 추가하면 거의 매년 신차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각 세그먼트에 적절하게 차종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이 유리하다. 매년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는 업체 판매량은 늘어가는 반면, 한 모델로 수년을 지속하는 업체들 경쟁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이 르노삼성차다. SM3, SM5, SM7, QM5 4가지 차종 밖에 없는 르노삼성은 신차 출시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고, QM5 같은 경우 다음세대 모델이 나와야 할 시점에서 전조등 모양과 일부만 바뀐(대부분 사람들은 바뀐지도 모른다) 모델을 출시하면서 판매량이 급감했다. 

 거기에 야심차게 출시한 신형 SM7도 판매량이 300~500대 수준으로 급감했다. 신형 SM7의 상품성 자체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눈 높이가 훌쩍 높아진 국내 소비자들 취향을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 내부 역시 많은 변화를 줬지만 경쟁모델에 비해서 반세대는 뒤떨어져 보인다. 아무리 유러피안의 세련됨을 제시한다고 해도, 우리나라 소비자들 입맛에 맞게 적절하게 바꿔주는 센스가 필요했다.

 오히려 현재 르노삼성차 차종 중 경쟁력이 있는 것은 SM5와 SM3다. SM5 뒷모습은 지금 봐도 세련됐고, 백진주색이나 미드나잇 블루 색상의 SM3는 시선을 붙잡아 둔다. 

판매량도 이 두 모델이 견인하고 있는데, 구동계만 조금 개선됐으면 판매는 더 많이 늘어났을 것이다.  CVT를 고집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엔진 자체가 반세대 뒤진다. 아무리 현대기아차가 점수만 잘 받는 엔진이라고 반박해도, 한급 아래인 엔진으로는 경쟁하기가 쉽지 않다.

아 SM5 차는 정말 좋은데...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SM5는 국내 30~40대 가장이 필요로한 패밀리카로서의 요건을 대부분 갖췄다. 특히 오래 타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성능은 이미 전작에서 이어 받았다.
조만간 부분 변경모델이 나온다는데 제발 이상하게만 안바뀌기를.


이 조형물도 거의 완공...


SM5 뒷모습은 최고다. 지금도 돌아보게 만드는...


휠데이스가 짧은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꾸 보니 적응된다.


그래도 조금만 앞바퀴가 빠져 나왔으면 죠스바라는 별명은 얻지 않아도 될텐데. 아무리 르노삼성측에서 대응한다고 해도....판단은 시장에서.


부분 변경 모델이 나오면 계기판은 대폭 변경을 해야 할 것이다. 현재 SM7수준으로 해도 부족하다.


내부 마감은 충분히 마음에 든다. 동급 차종 중 가장 좋다. 아 하단의 조이스틱형 인포테인먼트 조작부는 이제 바꿔 주었으면...


썬루프도 2단계. 하지만 쏘나타가 워낙 잘 나와서 이 사양은 빛을 바랬다.


내부 소재와 질감도 괜찮다. 조금 가벼운 감이 있는데....이걸 보완해줬으면 좋을 것 같다. 매일 만지는 부분이니


2열도 충분히 넓어서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사실 처음에 전면이 많이 아쉬웠는데 계속 보다보니 괜찮다.


트렁크도 넓다.


센터페시아 배치도 마음에 든다. 하지만 내비게이션 화면은 좀 더 커질 필요가 있다.


실내등 조작부..이런 것은 참 잘만든 것 같다.


아이나비 전자지도를 탑재한 것이 처음에는 장점이었는데, 이제 최신형으로 좀 바꿔줘야 한다.


아..-_-; 난 이거 싫다. QM5부터 써오던...


이오나이저와 방향제...


연비를 강조하고 있는데 꽤 좋아졌다. 시내에서는 이정도


좀 신경쓰면 이정도까지 나온다. 이상의 연비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이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부분변경 모델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눈 높이가 아주 높아진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본인들이 생각한 것보다 최소한 두 단계는 수준을 높여야 할 것이다.

보스에디션이나 이런 눈가림으로 넘어갈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구동계의 개선...젊은층을 고려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개선만 있어도 이처럼 고전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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