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처음 프레이탁을 봤을 때 이건 재활용 제품인 줄 알았다.(재활용 맞음)
뭐 이런 가방이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참 묘한 매력이 있다. 회사 자체도 그렇고.
물론 여전히 아는 사람만 알지만..
트럭 짐커버로 쓰이는 비닐과 안전벨트를 이용해서 만든 이 가방을 갖게 될지는 정말 몰랐다.
이제는 좀 많아져서 이전의 특별함은 없어진 것같아서 아쉽다. 이런 브랜드 자체가 알듯말듯할 때 가장 좋은 것 같다.
신제품들이 잔뜩 들어왔다. 소품들도 늘어났고.
무엇보다 나는 이 매장 자체가 마음에 든다. 별도의 꾸밈 없이 이 정도의 디자인 그리고 프레이탁이 들어있는 상자들...
매장은 이렇다.
신상품들 ㅇ비고..
매시즌마다 사는 분도 계심..
한 여배우가 와서 이만큼 주세요..하고 왕창 사갔다는 일화가...
아이패드 케이스도 있다. 역시 중요한 것은 프레이탁이라는 로고... 삼성이나 엘지도 로고 좀 바꾸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계속 보면 트럭 덥개로 보이기도 한다.
프레이탁..그들의 기업 정신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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