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술래를 찾는 불독게임과 해적 술통게임. 난 이 불독게임이 한종류인줄 알았는데 저가형은 불독의 이빨을 하나씩 눌러서 입을 다물면 술래가 되는 것이고,
좀 비싼 제품은 불독 앞에 있는 뼈다귀를 하나씩 집다가 매번 무작위로 바뀌는 한개를 짚으면 불독이 짖는 형태다.
당연히 비싼 것이 더 좋아보인다. 배터리도 들어가고.
게임의 규칙이 배울 필요가 없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그러보니 한 때 주당들이 해적 술통게임을 가지고 다니기도 했다)
그런데 문제가.. 입을 다물면 꽤 아프고 깜짝 놀란다. -_-;
거기에 이 녀석은 불량이라 무조건 첫번쨰가 걸리게 되어 있다. 어떤 이빨을 눌러도 처음에 입이 닫힌다.
흠..어..혹시 일부러?
지이익...아래 이빨을 누르면 된다.
원래는 순서대로인데..이제는 첫번째가 무조건 걸림..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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